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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영화 들~

트리플엑스 리턴즈 네이마르 마이클 비스핑 출연 이벤트에 당첨되어 트리플엑스 리턴즈 첫 시사회에 가게 되었다 화려하고 시원한 액션신도 좋았고 특히 아무 정보없이 보게되었다가 FC바르셀로나의 네이마르 선수가 까미오 출연을 해서 깜짝 놀랐다 특히 UFC 락홀드를 이긴 마이클 비스핑이 출연해서 트리플 리턴즈의 초호화급 캐스팅에 놀랐다 마이클 비스핑은 크리스 와이드먼의 부상으로 영화촬영 중 급하게 비스핑으로 대체되는걸 수락하고 멋진 경기를 보여줘서 인상깊었다 반 디절의 코믹연기에 익스트림 스포츠 액션은 3D로 보는 내내 시원통쾌했다 러닝타임이 그리 길지 않고 스파이들의 활약에 시간 가는줄 몰랐다 딘딘이 홍보대사로 나와서 잠시 영화를 소개했고 딘딘의 표현대로 시원한 액션과 여배우도 예쁘고 즐거운 영화관람이 되었다 이렇게 검정마스크와 블루투스 이어폰도 덤으로 받.. 더보기
영화 최악의 하루 후기 과연 최악일까?? 영화 최악의 하루는 남자들을 하루에여러 명을 만나면서 생기는 일들을황당하리 만큼 어이없게 운이 없는하루를 보여주는 영화다 잠시 헤어졌지만 오랫동안 만나온은희의 남자친구를 만나러 가는 중우연히 일본 작가를 만나게 된다 약속 시간이 늦는 것도 잊어버릴 만큼은희역인 한예리는 이 일본인에게서뭔가 기분좋은 호감을 얻게 된 것 같다 스타가 된 듯한 연예인 남자친구를 만난은희는 그가 사람들을 의식하는 행동에 은근 화가나고, 뭔가 두사람이삐거덕 거리는 느낌은 어찌할 수 없었다 그만큼 두사람이 서로 간에 조금 멀어진이유였고, 그 이유를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을까... 그래도 두사람은 다시 한번 서로에게충실할 것 처럼 예전으로 돌아온 것같았지만, 자신만을 바라보지 않고뭔가 속이는 듯한 남자친구를 견딜수 없어했고 화가나서 그.. 더보기
영화 더킹 후기 정우성과 조인성의 두 주축으로 이루어진 영화 더킹은 워낙 수려한 인기 배우인 두 주인공 만으로도 많은 기대를 주는 영화였다 이제는 너무도 영화같은 정치 현실 때문에 재벌과 정치세력간의 이야기 등은 더이상 세간의 충격적인 관심거리는 벗어난 듯하다 이 영화를 정치와 한 개인과의 이야기보다는 그냥 주인공의 시대흐름에 따른 변화등을 마음을 비우고 편하게 관람했다 정우성씨나 조인성씨의 캐릭터와 외모상 코믹연기는 전혀 기대하지 않고 관람을 하다보니 의외로 간간히 웃음코드가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관람 할 수 있었다 정우성은 강하고 예리하면서 시대흐름을 아주 잘 타고 승승장구하는 검사출신 한강식으로 출연한다 역사의 주인공이 되어 최고 특혜를 누리면서 압도적이고 냉혈적 인간으로 나온다 그에 비하면 조인성은 한강식을 롤모.. 더보기
도깨비 종영과 해피엔딩의 결말 많은 이들에게 기다림과 즐거운 감동을 안겨준 도깨비가 16회 종영을 했다 공유 김고은 이동욱 유인나의 두 커플이 결국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마치 길고 긴 아픈 운명의 고통의 터널을 지나고 새로운 만남으로 안착하며 드라마는 끝이난다 솔직히 너무 판타지스러워서 현실적인 드라마를 좋아하는 나로선 그다지 큰 기대를 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회차가 거듭될수록 꾸준한 시청률과 도깨비 ost등 인기몰이는 여전하고 가까운 주위사람들은 그시간을 기다리는게 즐거워보였다 특히 지난주 한번 결방으로 어제 이어서 오늘 2회를 계속해서 방영해주니 한번에 스토리와 엔딩을 만날 수 있어 즐거운 반면 이제는 다시 못만나는 아쉬움이 남는다 도깨비에 대한 내머리속의 이미지는 금나와라 똑딱 ! 뿔나고 괴상망칙하고 퉁퉁한 다리에 원시적인 털.. 더보기
영화 공조 2 월북연쇄살인범 얘기 과연 나올까? 개봉 첫날 더킹을 볼까 공조를 볼까 하다가 좀 더 이야기가 색다르고 네이버에서 관람객평이 좀 더 높은 공조를 봤다 역시 김성훈 감독의 배역 캐스팅이 탁월했고 이야기들이 무겁지 않고 흥미진진했다 이장면에서 너무 웃겼던 것 같다 영화에서 재밌는 소재가 여러개 등장하는데 그중 하나가 전자발찌다 유해진 현빈의 케미가 훌륭했고 김주혁의 악역 연기도 긴장감 있고 즐거웠다 영화 끝나고 불이 켜진후 평양 1년후의 장면이 잠깐 나온다 이번엔 유해진이 북으로 가서 현빈과 다시 공조하는 내용이다 공조 배경은 월북한 연쇄살인범 검거라는데 과연 공조 2가 나올지 급 궁금해진다 나온다면 지금 상영하는 공조와 전혀 분위기 색다른 액션이 아닌 스릴러가 함께 어우러지지 않을까 생각된다 악을 소탕하기 위해 남과 북이 함께 필요에 의해서.. 더보기
UFC 김동현 판정승 아만다 누네스에 론다 로우지 도전패배 2016년 12월 31일 UFC 207에서 김동현선수가 판정승으로 승리를 거뒀다 오랜만의 경기라 조금 지쳐보이긴 했지만 끝까지 열심히 싸운덕에 판정승으로 승리를 가져갔다 오늘의 다른 경기만큼 화끈하지 못해서 아쉬움은 컸지만 그라운드 기술은 여전히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준다 사피딘도 훌륭한 선수였지만 세계적인 김동현선수를 누르기엔 역부족이었다 오늘의 긴 기대와 화제가 된 경기가 바로 챌린저로 돌아온 론다 로우지였다 경기 1라운드시작한 지 얼마 되지않아 론다 로우지는 강적 현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에게 제대로 공격도 못하고 힘 없이 무너지고 말았다 아만다 누네스는 신체적으로도 남성적으로 보일 정도로 우세하고 기량도 과히 강력했다 제대로 그동안 준비했던 전략도 보여주지 못하고 무너진 론다 로우자를 보는 팬들은 참.. 더보기
영화 너의 이름은 시사회 후기 원래 애니메이션 영화는 잘 안보는편인데, 우연히 지인을 통해서 이영화를 보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일본 영상물등은 평소에잘 접하지 않은 터라 조금은 낯설은마음으로 2016. 12.. 28일 코엑스 메가박스로 향했다. 너의 이름은, 영어로는 your name..일본어로는 아나따노 나마네와? 인가... 애니메이션을 그리 즐겨보는 편이 아니라별로 기대는 안했지만, 연말에 시간을 내서 복잡한 삼성역 코엑스 안에 메가박스까지 가는 건 나름 힘든 여정이었다 약간 목 감기까지 걸린상태로약간 머리는 띵한 상태로 메가박스 5관에 들어가게 되었다. 오늘 사람들이 대부분 20대나 고등학생아주 가끔 30대가 보이는 것 같았다. 신카이 마코트 각본 감독의 애니메이션이라우리나라에서는 꽤 인정 받고 기대하는팬들이 많은 것 같았다. .. 더보기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후기와 차태현 김유정 무대인사 사랑하기 때문에는 고 유재하씨 가 오래전에 불렀던 대표곡 중 하나다. 영화 속에서 이 노래를 오랜만에 들을 수 있어서 우선 좋았던 것 같다. 차태현과 김유정이 주인공이 되어 여러 삶에서 느껴질 수 있는 역할을 보여주며 잔잔한 감동을 안겨준다 영화는 가볍게 코미디장르로서 웃고 즐기며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처음 무대인사에서 본 출연배우들의 모습을 보니 밝고 즐거운 분위기로 뭔가 유쾌할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차태현씨와 김유정씨가 영화 무대인사를 차례대로 돌아가면서 하는 모습이다 얼마전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인기를 누렸던 김유정씨는 장난기 있고 예쁘고 무대 매너도 좋았다 영화를 찍는 동안 출연배우들은 마음이 따뜻하고 즐거웠다고 한다. 영화관 입장하기 전에 김유정씨 귀엽게 카메라 포즈취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 더보기
이세영, 민효원의 솔직 순수매력에 드디어 강태양 움직이다 요즘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민효원과 강태양의 커플의 매력이정말 즐거움과 드라마의 큰 감초역할을하고 있다 이번주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민효원 역을 너무도 잘 하고 있는 이세영의 매력에 강태양(현우)의 심장이 드디어 뛰기 시작했다 순수하며 솔직하고 자신의 마음을표현할 줄 아는 통통 튀는 캐릭터를너무도 잘 소화하는 이세영은 정말극중 민효원이라는 강한 존재감까지주고 있다 처음 강태양을 만난 순간부터 좋아하게된 민효원은 그 감정에 충실하며그에게 다가가 적극적으로 다가간다 그때마다 번번히 외면당하고 무관심한 강태양에게 자존심도 상하지만끝까지 그에게 다가가며 솔직한 자신의 마음을 비추는 민효원이한동안은 안쓰럽기도 했다. 민효상의 비열한 계략으로 강태양이회사에서 해고되지만, 착한 심성의민효원은 강태양 고시원앞에서.. 더보기
UFC205 코너맥그리거 타이틀도전 경기 아일랜드의 흥행보증수표 코너 맥그리거가 체급을 올려 라이트급에서 챔피언 도전하는 UFC 경기를 치뤘다 상대는 미국의 현재 라이트급 챔피언 에디 알바레즈다 코너 맥그리너는 체급을 올려서 라이트급까지 챔피언을 노리는 열정이 멋지다 1라운드에서 맥그리너는 긴 리치의 장점으로 두번의 강력한 펀치로 다운을 두번 얻어냈다 *사진 출처 UFC 경기캡처화면* 역시 맥그리거의 펀치와 실력은 대단했다 연속된 본능적으로 나가는 네번의 펀치로 상대방 챔피언은 무너졌다 강력한 펀치의 최고 인기를 누리는 맥그리거의 경기는 이번에도 팬들의 관심과 기대에 멋지게 부응했다 아일랜드의 코너맥그리거는 두체급 동시에 챔피언이 되어 다음에 어떤 선수를 상대로 어떤 체급으로 방어할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2라운드 티케이오승으로 동시에 라이트급 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