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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영화 들~

2016 무한상사 첫편 후기 및 무한상사 줄거리 항간에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2016무한상사가 드디어 9월 3일 토요일 무한도전프로그램에서 개봉(?)을 했다. (이하 사진 MBC 무한도전의 2016무한상사 사진) 첫 방영되었던 2016무한상사의 줄거리는 무한상사라는 회사내에서 손부장, 김희원과장 전대리가 갑자기 죽게되고 유재석 부장까지 거의 죽음에 이를만큼의 교통사고를 당해 의식불명의 상태로 있다. 몇사람의 죽음이 단순한 죽음이 아니 란걸 유부장은 알아가게되고 얼마 전에 죽은 김과장도 자살이 아닌 타살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유재석부장은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인해(누군가의도) 이미 병원에서 의식불명상태이고 이를 대신해서 직원들이 이 사건을 파헤치려 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죽은 세사람과 병원에 누워있는 유재석 부장의 공통점은 오르골을 모두 일본.. 더보기
김혜수,이제훈,빅뱅 지드래곤등 초호화캐스팅 2016 무한상사 촬영스토리 드디어 무한도전에서 야심작 2016무한상사 촬영을 마치고 다음주에 기대작을 볼 수 있게 된다. 시그널의 김은희작가와 장항준감독이 함께 손잡고 무한도전팀과 그외 내가 좋아하는 배우 김혜수 이제훈, 그리고 최고의 인기그룹인 빅뱅의 지드래곤 도 출연한다. 2016년도 폭염에 아무튼 무한도전팀과 최고의 배우와 가수와 개그맨, 탤런트등이 함께 호흡하며 2016 무한상사가 완성되었 다고 한다. 배우 이제훈씨는 여전히 카리스마와 뛰어난 진지한 연기력이 더욱 돋보인다 시그널의 박해영 경위를 다시 만나는 즐거움으로 다음주가 더욱 기대가 된다 이번 2016 무한상사에 출연하는 빅뱅의 지드레곤은 회사의 권전무로 출연한다 생각보다 대사가 많아서 많이 힘들었다는 권전무~ 과연 어떤 스토리로 권전무의 캐릭터가 보여질까 궁금하다 .. 더보기
공유 송강호 이병헌의 영화 밀정 후기 믿고 볼수 있는 영화, 우선 출연진부터가 예사롭지가 않았다. 우선 내가 솔직하게 느낀 평점은 10점 만점에 9.2점 주고 싶다 0.4점의 부족한 점수는 공유와 한지민의 풋풋한 러브라인이 많이 부족했다 처음 두사람이 연인으로 출발선이 영화의 흐름에서 빈약하다보니 마지막 감동에서 애틋함이 많이 아쉬웠다 그리고 0.4점의 부족한 점은 이병헌의 역할이 좀더 부각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너무 많은 별들의 전쟁이 될 수 있어서 이병헌의 역할은 아무래도 전체 흐름에서 커다란 존재로서만 표현이 되었던 것 같다. 좀더 강렬한 연기가 기대되는 이병헌의 연기가 없어서 어쨋든 아쉽긴 했다. 대신에 송강호의 슬프고도 애절한 코믹연기는 정말 배우 송강호만이 소화할 수 있는 그만의 영역을 너무도 잘 표현해준.. 더보기
구본찬 남자양궁 금메달 신화를 이루다 구본찬이 남자양궁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개인전에도 금메달을 추가했다 이로서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양궁 남녀 통틀어 전종목을 석권하는 신화를 이루었다 2위 은메달은 프랑스선수 발라동 3위 동메달은 미국선수 에리슨이 차지했다 감독과 선수가 이렇게 큰절을 올려 감사를 표시했다 특히 준결승전에서 상대 미국선수와의 대결에서 긴장의 연속 경기를 보여주었다 결국 슛오프로 단발로 결정하는 상황까지 이르고 하늘은 운은 구본찬 선수의 손을 들어주었다 그리고 8강전에서도 또한 숏오프상황을 보여주었다 호주의 워스 선수 침착하게 잘 경기하는 훌륭한 선수였다 올림픽에서 두번씩이나 숏오프를 치루고 팽팽한 긴장감으로 경기를 치룬 구본찬 선수에게 오늘 7일차 큰 행운이 돌아갔다 극한 심리전에서 위축하지않고 자기페이스를 잃지않고 .. 더보기
수영의황제 펠프스 금메달 통산 22개의 올림픽 새기록을 쓰다 수영의 황제 또는 수영의 신이라 불리는 미국 수영 대표선수 마이클 펠프스가 오늘 8월 12일 오전에 역대 올림픽 통산 개인이 22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신기록을 썼다 개인혼영 200미터는 수영의 팔방미인격 으로 4가지 유형을 50미터씩 한번씩 순서대로 수영하면서 경기하는것으로 접영, 배영, 평영, 자유형을 모두다 어느정도 잘해야만 메달을 노릴 수 있다 역시 수영의 황제 펠프스는 미국시민의 기대에 부응해서 이 종목에서연속 4연패, 2016 리우 올림픽 4관왕을 거머쥐고 역대 올림픽 통산 금메달 22개를 이루었다 마이클 펠프스를 바로 뒤쫒아 가는 아시아의 수영선수들이다 은메달은 일본 선수에게 동메달은 중국선수에게 돌아갔다 32세의 나이에 올림픽 역사에 멋진 기록을 남기고 있는 무적의 펠프스, 매 기록마다 최.. 더보기
장혜진 여자 개인 양궁에서 금메달 획득 리우 올림픽 양궁 여자개인전에서 장혜진선수가 멋진 금메달을 획득해 양궁 2관왕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예쁘장하고 선한 외모의 앳된 모습이다 시상식에서 감격으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니 그동안의 고생과 기쁨의 교차로 오는 감격이 엿보인다. 장혜진선수 금메달, 기보배선수 동메달로 우리 국기가 시상식에서 나란히 올라가는 모습이 자랑스럽다 우승을 하고 잠시 감사기도하는 모습이 인상깊다. 2012년 런던올림픽 출전탈락되고 2016년 브라질리우올림픽에 겨우 막판에 출전을 하게된 장혜진 선수가 이렇게 2관왕의 영광을 얻기 까지는 남모를 내공과 연습이 숨어 있을 것 같다 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에서도 자기 몫을 잘 해가며 옆에 동료들에게 안전감과 큰 힘이 되는 모습이 제법 대견해 보였다 전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던 유.. 더보기
진종오 리우 올림픽 금메달 사격 신기록 세우다 진종오 드디어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다 인간의 초집중력의 긴장된 순간을 숨을 멎으며 생중계로 지켜봤다 이렇게 금메달을 안겨준 올림픽의 진정한 영웅인 진종오 시상식에서 국기가 이렇게 올라가는 모습을 보니 실로 감개무량했다. 금메달 진종오 선수가 올림픽 3연패로 계속해서 금메달을 획득함으로 올림픽 사격에서 최고의 역사를 세운 점이 정말 대단했다 은메달은 베트남 선수 동메달은 중간에 기가막히게 잘 맞춘덕에 갑자기 점수가 획기적으로 올랐던 북한선수 김성국 선수였다. 우리나라 한승우선수는 아깝게도 4위에 머무르게 되었다 베트남선수도 멋졌고 북한 선수도 멋진 경기를 펼쳐주었다 진종오 선수가 마지막에서 고도의 집중력으로 점수를 거두며 승리에 손을 흔드는 모습니다 이에 반해 아깝게 챔피언앞에서 무너진 베트남의 영웅인 이.. 더보기
리우올림픽 대한민국 첫금메달 남자단체 양궁과 첫 은메달 정보경 새벽에 치뤄진 올림픽 남자단체 양궁팀에서 첫 금메달 그리고 여자 유도에서 정보경 선수가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먼저 남자 양궁팀의 세주역 김우진 구본찬 이승윤 의 집중하는 멋진 모습들이다 첫 출발부터 아주 순조롭게 시작된 퍼펙트한 점수~~ 결승전 상대 미국팀의 모습들이다 미국양궁팀의 감독을 맡은 이기식감독의 한국 양궁기술을 제대로 전수해준듯~~ 완벽한 승리를 안겨준 마지막 셋트 점수 59대 56 아쉽게도 은메달에 그친 유도선수 정보경선수 너무도 훌륭하다 준결승에서 아주 멋지게 반판과 한판승을 거둔 멋진 경기를 보고 내심 결승을 기대했지만, 정말 안타깝게도 반판을 내주고 은메달에 그쳤다 TV방송 아나운서는 정보경선수를 두고 걸크러쉬로 느낄만큼 멋진 선수라고 칭찬을 해주었다 계속해서 멋진 올림픽 출전 선수들.. 더보기
영화 시사회에서 본 하정우의 터널 후기 영화 터널은 터널의 붕괴사고로 인해 매몰된 하정우가 세상과 고립된 채 구조를 기다리며 겪는 힘든 시간들을 다룬 영화다 영화에서 터널부실공사로 인해 터널이 무너졌고 이로 인해 하정우는 갑작스럽게 닥친 일로 인해 처음에는 당황하지만 점점 희망을 잃지 않고 끝까지 살기위해 몸부림 친다 줄거리는 생략하고..... 영화를 보기전에 그렇게 긴 시간을 좁은 매몰되고 답답한 터널속에서 일어나는 일들로 영화가 진행될텐데, 혹시나 너무 답답하고 단순 지루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금방 사라지게 했다. 재난영화지만 중간중간 웃음코드가 심각한 영화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다. 오달수가 구조대원장으로 출연해서 조금은 어수룩하지만 끝까지 생존자를 찾아내서 지켜주는 조연으로 출연한다 이 영화는 하정우의 능청스럽지만 거의 인간 본능.. 더보기
전도연 공유 주연의 영화 남과여 후기 영화 남과여는 서로가 각자의 커다란 가족의 고통을 끌어안고 살고 있는 두 남녀간의 뜻하지 않은 사랑을 그린 멜로 영화다 지적 장애아의 아들을 둔 전도연과 우울증세를 앓고 있는 딸을 둔 공유가 핀란드에서 아이의 건강문제로 서로 우연히 만나서 서로가 보이지 않는 강한 끌림으로 사랑을 하게 된다 각자의 아이에 대한 아픈 상처로 서로를 이해하다가 서로가 잠시 아이들을 캠프로 보내고 오랜만에 자유로운 두사람의 시간과 공간에서 아무 방해도 받지 않은채 두사람은 사랑을 나누게 된다. 이름도 이야기 하지 않고 전도연은 귀국한 후에 의류디자인 회사에서 열심히 일을 하며 살아간다. 공유는 전도연을 잊지못하고 그녀를 찾아오게 되고 전도연은 그의 존재를 거부할 수 없게 된다. 전도연의 주위엔 늘 그가 있었고, 두 사람은 점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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