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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이야기

일자리 안정자금 지급 희망서 고용보험보수총액신고시 간편제출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할 때 최저임금 계상시 복잡한 일수 계산등을 생략하고 기타 임금대장 등 필수 서류등도 제출하지 않고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는 방법이 고시되었다 안정자금 신청대상이 되는데도 미뤄온 사업장에게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2017년도 고용보험 산재보험 보수총액신고서 제출 시에 일자리 안정자금 지급 희망서를 제출하면 된다. 단, 두루누리 지원 사업장에 해당이 되며 월보수액이 최저임금 이상이면서 최저임금의 120% 미만(190만원)이어야 한다 아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인데 고용보험 보수총액신고서 제출 기한인 2018년 3월 15일까지 한시적으로 해당이 된다고 한다. 특별한 사항은 최저임금의 120%인 190만원에서 2019년도에 2018년도.. 더보기
일용근로자 단시간근로자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에 관한 기본대상과 여러 상세요건 등을 일용근로자와 단시간근로자에 대해 검토후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 상용직 근로자는 2018년도 월평균 보수급여액이 190만원미만이며 기본적으로 최저임금 이상이어야 한다. 대신 일용근로자의 경우에는 15일 이상 근무하고 시급의 경우 2018년도 최저시급 7,530이상이어야하고, 일당 8시간 계산시 일용근로자 하루 일급이 최저 60,240이상에서 87,000원 미만이면 해당이 된다. 건설일용근로자는 최저 일당이 지원기준 이상이므로 지원대상에서는 제외된다고 한다. 일용근로자의 경우에 월 22일 이상 근무할 시에는 월 13만원이 지급이되고 19일이상~ 21일이하 근무시 12만원 15일이상~18일이하 근무시 10만원이 일용노무자 근무일수에 따라 차등지급이 된.. 더보기
부담보 증여 양도소득세 계산하기 자산을 증여할 경우에 증여자의 자산에 담보된 차입금 등의 채무와 함께 증여할 경우 부담보 증여의 양도차익을 계산해 본다 건물 시가 10억인 자산을 차입금 담보 6억과 함께 증여할 경우에 부담보 차임금 6억은 증여가 유상 으로 양도한 것으로 보아 양도소득세가 부과되고, 나머지 4억에 대해서는 증여로 보아 수증자 B가 증여세를 부담하게 된다 계산은 양도가액과 취득가액 , 필요경비를 총 금액 10억 중 채무액 비율만큼으로 계산하여 양도차익이 계산된다. 시가가 불분명하여 기준시가를 적용 할 경우에는 양도가액 취득가액 모두 기준시가에서 채무액 비율로 계산하고 별도로 필요경비개산공제금액 또한 3%와 채무액비율로 계산한다. 증여세 신고기한은 양도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3개월로 한다 더보기
SGI 서울보증보험 재무제표 온라인 제출 전송하기 서울보증보험에 온라인으로 재무제표 전송해보기로 한다 먼저 서울보증보험 홈페이지를 검색 해서 들어가면 왼쪽 하단에 재무제표 제출하기 탭이 보인다. 탭을 누르면 신속제출과 일반제출 방법이 두가지가 있는데 신속제출은 빠르게 제출하는 대신에 수수료가 발생한다 일반제출하는 방법에 두가지가 있는데 원클릭으로 프로그램 설치를 해서 법인세 신고파일로 제출하는 방법과 간단하게 국세청 홈택스에서 표준 재무제표민원증명을 발급받아서 발급번호를 입력해서 제출하는 방법이 있다 후자로 간단하게 해보기로 한다 민원증명서비스에 들어가기전에 제출방법을 체크해 봤다 우선 국세청홈택스에 로그인해서 표준재무제표증명을 발급받는다 발급받은 후에 발급번호 14자리를 메모했다가 입력하면 된다 제출방법에 상세히 안내된 자료다 증명발급번호14자리를 입.. 더보기
양도소득세율 강화 및 법인세율 소득세율 인상 정부가 2017년 8월 2일 부동산 대책을 내놓으면서 양도소득세와 기타 여러 개정이 이루어질 전망이라고 한다 KBS 아침뉴스방송에서 캡처한 자료인데 서울전역과 경기도 7개시 세종, 부산 일부지역에 2주택자의 경우 양도소득세율이 기본세율 + 10%이 적용이 되어 최고세율이 50%에 해당이 된다 3주택이상자에는 양도소득세율이 기본세율 + 20% 적용이 되어 최고세율은 무려 60%가 될수 있다 양도 차익의 반은 세금으로 징수될 수 있다는 것이다 시행은 2017년 12월에 세법개정안이 발의 통과되면 내년 2018년 4월 1일 이후 양도분부터 적용된다고 한다 양도차익에서 장기보유특별공제와 기본공제를 공제 한 후에 과세표준에서 기본세율을 곱해서 계산이 되는데 장기보유특별공제 또한 기존에 10년이상이면 30% 적용이.. 더보기
간이과세자가 일반과세자 전환시 더존에서 부가세 신고방법 간이과세자 중에 연매출 공급대가가 4800만원이 넘게되면 그 다음해 7월1일 부터 일반과세자로 전환이 된다 간이과세자는 1년에 한번 확정신고하면 되지만, 일반과세자 중 개인사업자는 1년에 6개월 단위로 두번 신고납부하게 된다. 아무 생각없이 1월부터 6월까지 간이과세자 확정신고를 하려고 보니 전자신고시 오류가 발생했다 간이과세자가 일반과세자로 7월 1일 전환시 간이과세자 부가세 확정신고를 더존 프로그램을 통해 하는 방법을 알아 보았다 우선 회사등록에서 과세유형을 간이과세로 두고 옆란에 일반과세로 전환되는 날짜를 입력해준다 2017년도 1월부터 6월까지는 간이과세자이므로 간이로 적용하나 실제 부가세 신고는 일반신고로 홈택스 전자신고를 했다 부가세 신고서를 작성시에 과세표준 명세에서 다시 불러오기를 하면 자.. 더보기
세금계산서 발급시기에 따른 미발급 지연발급 가산세 정리 공급시기에 따라 적정한 시기에 세금계산서를 발급해야하는데 세금계산서 발급시기를 놓쳐서 이에 따른 가산세를 발급자 와 발급 받는자 입장에서 정리해보았다 예를 들어 위의 그림처럼 4월 2일에 재화를 공급하고 원칙은 5월 10일까지 발급해야 하는데 그 이후부터 부가세 1기 확정신고기한 7월 25일까지 발급한 지연발급의 경우를 먼저 살펴보면 공급자 입장에서는 지연발급가산세가 공급가액의 1%가 적용이 되고 상대편 공급받는자 입장에서도 안타깝게도 제 때 세금계산서를 수취하지 못해서 지연수취가산세가 공급가액의 0.5%가 적용이 된다 물론 매입세액공제도 가능하다 문제는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작성일자 기준으로 발급을 7월 25일까지 세금계산서를 발행해야하는데 발급하지 못 한 경우에는 패널티가 생각보다 크다 공급.. 더보기
서울시 법인세무조사 인터넷신고 및 지방세 서면신고 제출 서울 지방세 법인세무조사 인터넷 서면신고대상이 되면 아래의 사이트 에 접속해서 신고서를 작성 후 제출해야 한다. 먼저 안내문에 명시된 가입용인증번호로 회원가입을 한 후 로그인해서 진행한다 우선 왼쪽 법인현황부터 차례대로 빈칸을 채우면서 작성을 해준다 회사의 기본적인 사항을 입력하고 소유자산내역을 작성해준다 계정과목을 누르면 건물, 토지 등 관련 자료들을 선택해서 작성해주면 된다 다음엔 지방소득세 특별징수에 관한 원천징수 내역을 작성하는데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를 보면서 체크하면서 작성하면 될 것 같다 마지막으로 작성된 내역과 관련된 서류를 첨부파일로 업로드시키면 된다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소유자산등 에 대한 계정별원장과 유형자산 감가상각 명세서, 그리고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와 급여대장 등이다 신고서를 .. 더보기
법인세 가지급금 인정이자 계산과 당좌대출이자율 대표자 등 특수관계자에 대한 업무무관 가지급 발생시, 원칙은 가중평균차입이자율로 가지급인정이자를 계산한다 하지만, 가중평균차입이자율 적용이 불가능 할 시에는 당좌대출이자율로 적용할 수 있다 해당년도에 당좌대출이자율로 적용을 하면, 그 해당년도와 그 이후 2개 사업연도까지 당좌대출이자율을 적용해야한다 당좌대출이자율은 2016년 3월 6일까지는 6.9%로 적용, 2016년 3월 7일부터는 4.6% 를 적용한다 약정기간이 있는 경우에는 종전 당좌대출 이자율로 약정을 체결한 경우에는 약정기간 만료일까지 종전의 규정을 따른다고 한다 회사는 금융기관 등으로부터 차입금 없이 대표이사에게 2회 대여했다고 가정하자 예를 들어 김대표가 회사에서 1월 1일 천만원을 가지급으로 가져가고 7월 1일에 2천만원을 가져갔다고 하자.. 더보기
건강보험료 개편으로 인한 피부양자 조건외 건강보험료가 5년에 걸쳐 2단계로 개편될 예정이라고 한다. 30일 국회 본회의만 통과되면 내년 2018년 7월부터 적용이 되는데, 커다란 개편내용이 기존의 지역 건강보험료 부과체계가 바뀌게 되고 직장건강보험료의 피부양자의 가입 조건도 강화된다 위의 표와 같이 현행은 총급여외 다른 소득이 7천2백만원까지는 추가적으로 건강보험료가 부과되지 않았다 하지만, 추가 건강보험료 부과되는 기준이 강화되어서 내년 7월부터 직장인의 급여 외 다른 소득이 3천4백만원만 초과되어도 직장건강 보험료 외에 추가적으로 건강보험료가 부과된다 2022년 7월 이후부터는 급여외 다른 소득이 2천만원만 넘어도 건강보험료가 추가된다 이로 인해, 연금소득자나 금융 소득자에게는 지역건강보험료의 부담이 클 것으로 예상 된다. 직장가입자 피부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