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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들~

포켓몬go로 지하철7호선 스톱찾아 달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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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go의 열풍에 뒤늦게 합류했다


지하철 군자역에서 온수역까지 가는 코스다

첨에 기대만빵하고 출발

하지만 계속 진행하는데 헛걸음이다
위치를 찾고 있다가 겨우 찾으면 포켓몬 스톱이 멀다고 나온다

반포에서 잠시 멈출때 스톱에서 볼을 얻었다



그리고 얼마전 뉴스에서 이수역쪽에 성지라는 얘기듣고 기대했는데 스톱도 거리가 멀다

볼도 떨어지고 몬스터들은 그냥 눈인사만 하고 또 달려간다


장승배기역에서 1번출구 입구에서 스톱을 만났다


보라매공원에 혹시 스톱이 있을까 기대했지만 그림의 떡

잡히지 않는다

혹시 환승역인 대림역은 어떨까 했는데 스톱이 멀다
몬스터들은 출몰해도 충분한 볼이없고 충전할 스톱도 쉽지않고 밧데리는 자꾸 없어지고 역시 지하철 이동중 포켓몬고 게임은 쉽지않은가보다

인내심을 가지고 가산디지털단지 정차시 스톱 2군데 들렀다

그래도 이곳은 지하철역주변에 스톱이 근접해있어서 잠시 행운을 만났다


철산역도 아무것도 없고 자꾸 GPS위치 추적만 돈다

광명사거리에서 스톱 두개 들르고 이제 천왕에 다가간다


천왕역도 황량하다

온수역 도착 내루미를 볼 몇개 소비해서 잡았다

아직은 이 게임에 서툴지만 지하철에서는 그냥 책을 보거나 휴대폰으로 다른 검색을 하는게 나을것 같다

돌아가는 길에는 7호선 광명사거리와 디지털단지 반포역 그리고 장승배기역에서만 잠시 스톱 들려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