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진정보도서관 휴관일 및 광진정보도서관 가는법 광진정보도서관을 오랜만에 찾게 되었다. 매월 정기휴관일은 둘째주와 넷째주 화요일, 2018년 4월은 4월 10일 화요일과 4월 24일 화요일이다. 광진정보도서관 입구에서 찍은 사진이다. 벚꽃이 완연한 봄을 알리며 한강을 배경으로한 광진정보 도서관 경관이 정말 멋있었다 미세먼지 농도가 어느정도 있음에도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한 하얀 벚꽃들이 너무 예뻐서 계속 사진을 찍게 된다. 특히 위의 4층에 있는 제1열람실과 종합자료실과 연결되는 구름다리 같은 통로에서 밖을 내려다 보며 찍은 사진이다. 도서관에 왔다가 책보다는 벚꽃구경에 힐링하는 기분도 든다 아래 천막과 비닐로 짜여진 공간은 광진정보도서관 마당에서 운영하는 까페 야외 시설이다. 아메리카노가 2500원 정도 하는 것 같다. 4층에 있는 제1열람실엔 평일.. 더보기 대장내시경 약 장세척 세이프렙 복용후기 대장내시경을 예약하고 하루전날 장세척을 하라한다 12시 병원예약했고 하루전날 9시에 장세척제 150미리와 물 350미리 합해서 원샷했다 저녁은 5시에 흰밥위주로 간단히 식사했다 전에 먹던 장세척제와는 다른다 양도 확실히 줄고 무엇보다도 비위가 덜상했다 포카리스웨트에 약간의 소금 들어간 맛이라할까 원액 300미리리터중 150미리리터를 빈병에 150 미리리터 채우고 나머지는 생수로 가득채운다 마신후 30분 이내에 500미리리터 빈통에 생수만 가득채워 마신다 9시반쯤 마시고 난 후 약간 더부룩하고 머리가 살짝 묵직했다 2시간 정도 지나니 배 꾸르륵 진동소리나 화장실 급행 검사당일 이른 아침 7시에 일어나 남은 장세척제 원액 150미리와 생수 350 잘 흔들어서 배고픈 빈속에 또 원샷 500미리를 유리컵에 따라.. 더보기 광진경찰서 사이버수사팀 진술서 작성 정말 가고 싶지 않는 곳이 병원이나, 경찰서, 특히 교도소 등일 것이다 하지만, 때론 원치 않은 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가게 되는 곳, 광진경찰서를 찾게 되었다 광진구 구의동에 위치한 광진경찰서는 버스로 연계해서 가면 정류소와 그리 멀지 않아 쉽게 찾을 수 있다 비교적 깔끔하고 새건물이라 그런지 영화에서 보는 형사 강철중이나 김혜수 주연의 시그널에서 보게된 그런 분위기의 경찰서는 전혀 아니었다 인터넷 사기나 금융사기는 갈수록 점점 심해져서 자칫 실수하면 누구나 쉽게 당할 수 도 있는 것 같다. 인터넷 금융거래 등을 할 시에는 경찰청 사이버안전국 홈페이지에 오른쪽 상단의 휴대폰이나 계좌 번호를 입력해서 전에 사기피해로 신고접수건이 있는지 간단히 확인 할 수 가 있다. 특별히, 4월 2일은 사이버범죄 예방.. 더보기 천호역 새단장 유민상 김민경 팬사인회 천호역에 오랜만에 들러보니 깔끔하게 바뀌어있었다 비가오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우연히 보게된 유민상 김민경 커플(?) 엔터식스 입점기념 팬사인회를 열었는데 천호역 만남의 광장을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었다 먹방 맛있는 녀석들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두사람의 웃는 표정에 사람들 많이 환호한다 예전에 천호역 광장은 현대백화점과 이마트 갈림길 중앙에 위치해있고 매끈한 검정색 돌들이 만남의 주인공들을 기다리곤 했었다 오늘 가보니 천호역 만남의 장소가 푸르고 안정된 초록색 숲이 연상되게끔 예쁘게 잘 꾸며져있다 근처 새로운 매장들도 즐비하고 무엇보다도 바닥인테리어도 대리석 무늬로 고급스러웠다 특히 눈에 띈건 도서 무인 대출 반납기다 손쉽게 도서관을 직접가지 않아도 대출과 반납까지 할 수 있어 천호역 이용자들에겐 큰 혜택이 .. 더보기 신장쇼크 이미지의 홀로 쓸쓸한 죽음에 대하여 실시간 검색어에 이미지가 뜨길래 처음에는 어떤 이미지일까 생각했다가 오래전에 TV에서 본 탤런트 이미지씨의 신장쇼크로 인한 사망과 사망 이후 보름이나 지난 후 가족의 발견으로 인한 고독사가 적지 않은 충격을 준다. 주변에 신장이 좋지않아 투석을 정기적으로 받는 분도 있고 특별히, 신장이 좋지 않은 사람들은 각별히 신경을 써야할 것 같다. 신장은 비뇨기계통의 꼭 필요한 신체의 장기중 일부인데, 노폐물을 배설하고 정상인은 보통 1일에 180 리터에 이르는 혈액량이 여과된다고 한다. 소변으로 배출을 담당하고 있고 체내 적절한 수분량을 유지하는 중요한 기능도 수행하고 있다니 신장은 우리몸에서 절대 필요한 중요한 장기임을 알 수 있다. 그 외 혈압 유지 기능, 호르몬 역할 등 을 담당하고 있고 신장(콩팥)이 안좋.. 더보기 인터넷 옷 쇼핑 기대와 득템? 요즘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다 옷장을 열어보면 겨울옷들이 쭉 걸려있지만, 내눈에 들어오는 입을 만한 옷은 눈에 잘 띄지 않는다. 백화점이나 아웃렛 매장 등에 가자니 일단 금전적인 부담과 시간과 그리고 다양한 옷들을 발품을 투자 하면서 다닌다는게 귀찮다. 일단, 아이쇼핑에 대해 흥미보다는 돌아다닌다는게 부담스럽고 귀차니즘이 발동한 거다. 그러다가 인터넷쇼핑몰에 우연히 접하다가 밤 늦은 시간에 길고 긴 눈씨름을 해간다. 가격 최저대비, 최상 효과의 아이템 발견!!!! 아주 저렴하게 질러놓고 내머릿 속에서는 예쁘게 옷을 차려입은 모델의 멋진 핏을 기대한다. 수일을 기다린 끝에 드디어 사무실로 옷이 도착!!! 생각보다 가볍다 얼른 받아들고 화장실로 향한다 입어본다. 아... 진짜 아니다. 내가 선택한 것은 깔끔한.. 더보기 어린이대공원 단풍구경과 산책 아차산역 어린이대공원 후문을 통해 오랜만에 산책을 나가게 되었다 드넓은 파아란 하늘에 단풍으로 수를 놓으며 한들거리는 가을 잎들이 가을의 정취를 듬뿍 안겨준다 멀리 가지 못하고 가까운 이 공원을 통해 작게나마 가을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 예쁘게 물들여진 담쟁이과 넝쿨부터 탁트인 하늘을 향해 힘껏 가지를 뻗치고 있는 은행나뭇가지들까지 온통 아름다운 가을의 멋진 자태들을 너나없이 뽐내고 있었다 5호선 아차산역에는 서울어린이대공원 후문이 있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은 정문이 위치해 있다 서울 시내에서 이렇게 크고 넓은 공원이 있어서 참 좋은 것 같다 산책하기도 좋고, 운동하기도 좋은 쾌적의 장소인 것 같다. 여름에 모기가 좀 많은 편인데, 그나마 날씨가 차가와지니 모기도 힘을 못쓰는 듯 숲속의 작은 들풀하나도.. 더보기 싱가포르 추천관광지 명소 가든 바이더 베이 꽃사진들 싱가포르는 날씨가 습하고 더운 관계로 여러 야외 관광명소를 다니다보면 눈의 즐거움보다는 후텁지근한 더위로 인해 관광의 즐거움이 방해될 수 있다 하지만 이곳은 정말 추울만큼 시원하고 볼거리도 많다 정말 웅장하리만큼 크고 아름답게 수많은 식물로 꾸며진 이곳은 정말 멋졌다 다양한 꽃들이 참 많았다 평생에 못볼 식물들도 있어서 눈이 호강했다 이 꽃모양도 은근 화려했다 꽃잎은 커다란 들깻잎 같았다 이 노란 꽃은 기품있어보이고 반면 아래 꽃은 정말 개성있는 꽃이다 이건 잎사귀일까 아니면 꽃잎일까 잠시 생각하면서 찰칵~~ 아래꽃은 약간은 인위적이다는 느낌으로 느낌으로 다가가보니 레고로 만든 꽃이다 뒷 너머로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이 보인다 레고로 이렇게 다양하고 미세하게 표현할 수 있다니 그 노력에 박수 이 꽃도 은근 .. 더보기 인도네시아 바탐의 원주민마을을 다녀오다 인도네시아 바탐섬에 원주민 마을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다 여기저기에 있는 야자수들이 키가 훌쩍 커서 그나마 더위 속에서 그늘을 만들어 주었다 인도네시아의 황토흙은 여전히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원주민 마을에 무대가 있어서 십대 중후 반의 여자들이 전통춤 공연을 했다 더운 모래바닥을 걷고 있는 닭이 더워서 그런지 많이 말라있었다 이 우물을 식수대로 사용한다고 하는데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안에 고여있는 물이 탁하고 위생적으로 보이지 않았다 이곳에 산다는 몇명의 여성들이 나와서 독특하고 화려한 의상을 입고 음악에 맞춰 전통 춤을 보여주었다 화려하고 멋진 공연들에 익숙한 우리로서는 이 공연이 잠시의 관심정도였지 큰 호응과 즐거움의 공연은 되지 않았던 것 같다 춤 공연이 거의 끝날 때쯤 관광객들에게 나와서 함께 춤을.. 더보기 오늘 점심은 군자역 미스터밥스에서 돈까스를 가끔은 돈까스가 땡길때가 있는데 오늘 점심이 그날이었다 군자역 근처 돈까스 잘하는 미스터밥스를 찾았다 함께간 일행은 생선가스를 주문하고 나는 시원한 모밀돈까스 정식을 주문했다 이렇게 예쁜 그릇에 수프가 먼저 인사한다 잠시 후 들어온 모밀면과 돈까스다 모밀면양은 1인이 먹기 아주 충분량이고 대신 돈까스 양은 작은 편이다 이럴줄 알았음 그냥 돈까스만 시킬걸 하는 아쉬움도 일었다 반찬은 간단하게 김치와 오이와 무피클이 나온다 개운하고 살짝 매콤새콤한 고추장아찌도 의외로 돈까스 요리와 잘 어울린다 청결한 내부와 깔끔한 인테리어가 좋았다 꽤 다양한 요리들도 많았다 모밀돈까스정식이나 우동돈까스정식에서 국수양을 조금 줄이고 돈까스양을 조금 더 늘리면 더 좋을 것 같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