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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문역 도가니탕 맛집 대성집 지인을 통해 도가니탕 맛집을 소개받고 미루다가 가게되었다 깊은맛과 쫄깃하고 부드러운 육질의 고기를 좋아하는데 몇년동안 도가니탕을 먹을 기회가 없었다 독립문역과 가깝고 사람들이 많았다 일반 도가니탕 보통사이즈는 만원이고 특은 만삼천원이었는데 특과 보통의 차이는 그리 크지 않은듯 했다 소스에 찍어서 먹어보니 역시 멀리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밥맛도 괜찮았고 이렇게 탕속에 있는 수육을 꺼내서 찍어 먹는 맛이 일품이다 특히 무깍두기는 시원하게 알맞게 익어서 두번이나 리필해서 먹었다 김치는 보통의 맛이었고 깍두기가 아주 압권이었다 그외에 매콤한 마늘 장아찌도 괜찮았고 가장 맛있었던 건 역시 주메뉴인 도가니탕이었다 국물 다 비우고 1인분 포장도 해왔다 집에와서 보니 포장할 때 별도 다진파는 주지않아서 아쉬었다.. 더보기
중소기업청에 중소기업장기재직자 우선공급확인서 신청 SH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주택공급 에 관한 공지가 있을경우 특별히 우선공급에 해당되는 지원에서 자격이 주어진 사람에게 우선공급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다. 그 중 중소기업에 5년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중소기업장기 재직자 우선공급확인서를 발급받게 되면 우선공급 대상으로 특별히 지원 가능하다 중소기업장기근속자의 경우에 발급기관은 중소기업청에서 하게 되는데, 서류를 등기로 지방중소기업청에 접수하게 되면 심사한 후에 주소지로 확인서를 송부해준다고 한다. 우선공급확인신청서 작성시에 필요한 기본서류는 우선공급확인신청서와 무주택서약서와 주민등록등본과 5년이상 근무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다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는 건강보험공단 에서 인터넷으로 발급받을 수 있고 고용보험가입내역서는 고용보험 홈페이.. 더보기
근로복지공단 보수총액 무신고시 두루누리 고용보험지원금 환수 얼마전에 고용보험측에서 두루누리 사회보험지원을 받은 업체에서 2015 년도 보수총액 신고를 하지 않은 이유로 그 사업체에게 2016년 4월부터 2017년 3월까지 해당 되는 직원들이 고용보험 자격을 직권해지해서 4월부터 혜택받은 고용보험 지원금을 환수한다는 통보를 받았다 원래 두루누리 사회보험에 가입하게 되면 사업장에서 보험료를 체납하지 않으면 고용보험료를 일부 지원을 받게 된다. 보수총액신고를 누락했다는 이유로 고용보험지원대상에서 직권으로 제외 시키고 몇달동안 지원받은 고용보험료를 환수하는 조치는 너무 불합리하다는 생각 이 들게 했다. 영세한 사업장에서는 두루누리 혜택을 보기는 하지만, 1년에 한번씩 신고하는 보수총액신고를 못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대신에 국세청에 연간 근로소득 지급 내역을.. 더보기
시간이 금이다 철도여행 용산역 현금인출기 ATM 수수료 새벽에 일찍일어나 시골에 계신 엄마 김장겸 집안행사로 기차를 타기위해 용산역을 향했다 인근 지하철역에서 방화행 4분후 도착이라는 것 확인하고 바로 앞 편의점에 들러 잔돈을 바꿀양으로 급하게 껌한개를 급 들었다 계산하려는데 할인되는 멤버쉽카드가 열리지 않는다. 할인받지않고 껌 구매후 잔돈을 바꾸고 지하철 타려하니 4분후 도착이라는 표시가 어느새 승차하려는 지하철역에 도착했다고 알림전광판에 표시되었다 바로 뛰기시작해서 역시 보기좋게 간신히(?) 놓쳤다 지하철은 문이 닫힌 후 조금 머문후에 춟발할 때 약간 야속한 생각이 들곤한다 출발 예상했던 시간을 오버하고나니 마음이 약간 급해졌다 용산코레일역 도착해서 필요한 현금 인출하기 위해 현금ATM인출기를 찾았다 KTX역 승차하기전에 위치한 인출기는 은행 통합인출기다.. 더보기
이세영, 민효원의 솔직 순수매력에 드디어 강태양 움직이다 요즘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민효원과 강태양의 커플의 매력이정말 즐거움과 드라마의 큰 감초역할을하고 있다 이번주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민효원 역을 너무도 잘 하고 있는 이세영의 매력에 강태양(현우)의 심장이 드디어 뛰기 시작했다 순수하며 솔직하고 자신의 마음을표현할 줄 아는 통통 튀는 캐릭터를너무도 잘 소화하는 이세영은 정말극중 민효원이라는 강한 존재감까지주고 있다 처음 강태양을 만난 순간부터 좋아하게된 민효원은 그 감정에 충실하며그에게 다가가 적극적으로 다가간다 그때마다 번번히 외면당하고 무관심한 강태양에게 자존심도 상하지만끝까지 그에게 다가가며 솔직한 자신의 마음을 비추는 민효원이한동안은 안쓰럽기도 했다. 민효상의 비열한 계략으로 강태양이회사에서 해고되지만, 착한 심성의민효원은 강태양 고시원앞에서.. 더보기
강동맛집 한촌설렁탕 갈비1인분 6천원에 다녀오다 우연히 지나가다가 발견한 문구 한촌설렁탕 1인분 12천원에서 한시적으로 6천원에 주문가격을 낮췄다는 내용이다 50시간동안 수요일부터 11월 20일 일요일까지 진행된다고 한다 가보니 사람들이 번호표를 받고 기다리고 있다 번호표 받아놓고 20여분을 녹차한잔 마시면서 기다렸다 주말이라 가족단위로 사람들이 많이 대기하고 있었다 드디어 빈자리가 나와 2층으로 가서 자리잡고 3인분과 소주한병 공기밥 두개에 물냉면까지 주문했다 화로구이라 더 고기맛이 단백하고 맛이좋았다 반찬으로는 양파채 넣어 먹는 소스와 부추무침 양상치샐러드 꽃게무침이 나왔다 계란찜도 나왔고 전체적으로 반찬들이 고기요리집 치고는 훌륭했다 계란찜과 아래 양푼김치찌개는 서비스 요리로 나왔다 물냉면도 맛있고 면도 칡냉면이고 부드럽고 적당히 쫄깃했다 아쉬움.. 더보기
UFC205 코너맥그리거 타이틀도전 경기 아일랜드의 흥행보증수표 코너 맥그리거가 체급을 올려 라이트급에서 챔피언 도전하는 UFC 경기를 치뤘다 상대는 미국의 현재 라이트급 챔피언 에디 알바레즈다 코너 맥그리너는 체급을 올려서 라이트급까지 챔피언을 노리는 열정이 멋지다 1라운드에서 맥그리너는 긴 리치의 장점으로 두번의 강력한 펀치로 다운을 두번 얻어냈다 *사진 출처 UFC 경기캡처화면* 역시 맥그리거의 펀치와 실력은 대단했다 연속된 본능적으로 나가는 네번의 펀치로 상대방 챔피언은 무너졌다 강력한 펀치의 최고 인기를 누리는 맥그리거의 경기는 이번에도 팬들의 관심과 기대에 멋지게 부응했다 아일랜드의 코너맥그리거는 두체급 동시에 챔피언이 되어 다음에 어떤 선수를 상대로 어떤 체급으로 방어할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2라운드 티케이오승으로 동시에 라이트급 페.. 더보기
요기요에서 주문한 피자샵 피자후기 가끔 집에서 배는 고프고 나가긴 귀찮을 때 요기요 배달서비스를 이용한다 피자가 먹고싶었다 물론 메이커 브랜드 피자 피자헛 미스터피자 도미노피자 등도 있으나 가격 대비 맛은 그리 훌륭하지 못했고 작은량 주문에는 가까운 피자점도 나쁘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주문했다 최근에 광진구 쪽에서는 강정구 피자생각 몇번 시켰다가 새로운 맛의 챌린지를 시도해봤다 회원 주문내역 보니 콤비네이션피자 레귤러 사이즈에 치즈크러스트 추가해서 15,900 원으로 주문했다 30분정도 기다렸을까ᆢ 기대한 피자도착~~ 통통하고 깔끔한 피자 도착, 일단 테두리부터 살짝 뜯어 맛을 보았다 통통한 테두리 안짜고 치즈 맛이 고소 구수 풍미 최고였다 솔직히 미스터피자나 피자헛피자 또는 기타 다른피자는 피자 위에 기름끼가 상당히 많게 느껴졌었는데 여.. 더보기
판타스틱듀오 이문세와 원일중 코스모스 그리고 전인권과 송도푸드트럭 판타스틱듀오는 일반인과 가수가 함께 무대를 만들어 가는 방송프로그램 이라 더욱 친밀하고 좋다 이번에는 이문세씨와 원일중 코스모스 중2여학생의 멋진 무대에 그만 반해 버린 시간이었다 이문세씨의 수없이 많은 앨범곡중 그녀의 웃음소리뿐은 왠지 가을과 더욱 어울리는 느낌의 곡이다.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미소도 세월은 흩어가는 걸 점수는 무려 295점이 나와서 전인권 송도푸드트럭팀을 이겼다 나이차이가 많이 나지만 때묻지 않고 기교섞이지 않고 청량한 원일중 코스모스의 음색이 더욱 잘 조화를 이룬 것 같다 역시 이문세씨는 욕심내지 않고 여중생의 노래와 화음을 이루는 모습이 더욱 돋보이는 장면이었다 전인권씨는 사랑한 후에 노래를 송도푸드트럭과 함께 선보였는데 가사가 너.. 더보기
올림픽공원내 계절밥상 웰빙뷔페 올림픽공원 평화의문 앞쪽에 위치한 계절밥상을 찾았다 보통 예약을 하지않으면 30분은 기다려야한다고 한다 장어요리를 반값 할인행사라해서 추가 주문했다 장어가 비릿맛없이 단백하고 맛있었다 고기 숯불양념구이가 있었는데 고추장양념이라 개운매콤했던 기억이 난다 돌솥밥과 탕도 추가 비용없이 별도 주문하면 갖다주었다 가마솥밥은 2명내지 3명이 먹기적당하고 누룽지가 일품이었다 낙지 전골 국물 시원하고 맛있었다 7명식사에 두개 주문하니 딱좋았다 내가 좋아하는 단호박튀김도 있고 쌀국수도 있었다 이건 예전에 부산에서 맛봤던 씨앗호떡? 눈과 입이 즐거웠다 보쌈고기에 야채 쌈과 양념장들이 놓여있다 치즈콘구이도 맛있고 제육 김치볶음과 따뜻한 두부도 있었다 앉은뱅이 보리채소무침 한번도 듣어보지 못한 이름에 비쥬얼까지 왠지 이곳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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