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이동건 조윤희 커플의 드라마 해피엔딩과 해피한 시작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54회로 안방 주말드라마로서 아쉽게 종영을 했다. 종영한지 불과 며칠되지 않아 예상하지 않았지만, 예상하고 싶었던 두사람의 열애 시작중이라는 연예뉴스 기사를 보게 되었다 이동건씨는 예전부터 굉장히 좋아했던 배우였다. 조윤희씨도 월계수양복점 신사들에서 솔직하고 인간적이고 털털하면서 당당한 느낌이 좋았다 처음에는 두사람이 뭔가 어울릴 것 같지 않고 조금은 서툰듯, 어색한 듯 했지만, 거의 종영이 다다르고 드라마가 두사람의 관계가 도타와지는 시기쯤에 왠지 둘의 연기가 정말 연인같은 느낌이 들었던 것은 나의 예리한 어떤 촉(?)이었 을까... 그냥 연기라기보다, 정말 두사람의 다정한 리액션들이 너무도 자연스럽게 느껴졌다. 작년 말에 이동건씨와 조윤희씨가 나란히 상을 받고 수상소감을 발표할.. 더보기
이세영, 민효원의 솔직 순수매력에 드디어 강태양 움직이다 요즘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민효원과 강태양의 커플의 매력이정말 즐거움과 드라마의 큰 감초역할을하고 있다 이번주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민효원 역을 너무도 잘 하고 있는 이세영의 매력에 강태양(현우)의 심장이 드디어 뛰기 시작했다 순수하며 솔직하고 자신의 마음을표현할 줄 아는 통통 튀는 캐릭터를너무도 잘 소화하는 이세영은 정말극중 민효원이라는 강한 존재감까지주고 있다 처음 강태양을 만난 순간부터 좋아하게된 민효원은 그 감정에 충실하며그에게 다가가 적극적으로 다가간다 그때마다 번번히 외면당하고 무관심한 강태양에게 자존심도 상하지만끝까지 그에게 다가가며 솔직한 자신의 마음을 비추는 민효원이한동안은 안쓰럽기도 했다. 민효상의 비열한 계략으로 강태양이회사에서 해고되지만, 착한 심성의민효원은 강태양 고시원앞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