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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들~

처서 폭염속 에어컨 장만, 에어컨 환급 및 10년 무상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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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 처서다

여름이 물러가고 모기입이 삐뚤어지는

절기라고 하는데, 폭염은 여전하다

휴가 후유증에 열대야로 잠못이룬날들이

늘어나면서 업무중에 더욱 피곤함이 몰려올

수 있는 시기인 것 같다.

이글거리는 태양은 여전히 여름의

무게를 잡고 모든 생명체와 대지를

뜨겁게 내려다 보면서 웃고있다

 

 

 

 

필사적으로 물에 뛰어드는 강아지의 표정이

예사롭지 않는 사진이다.

 

 

 

 

여름이 지나면 내년에야 에어컨을 장만해야

겠다는 계획도 이젠 바꿔서 뒤늦게

에어컨 장만, 얼마전까지만해도 에어컨 주문시

설치까지 보통 최소 7일내지 보름까지도 시간이

걸렸다고 하는데 그나마 여름 막바지라

지난주 금요일 주문했는데 월요일 오후에 설치

전에 에어컨이 시끄럽기만 하고 고장이 나서

버리고 최근 9평형 벽걸이 제품으로 구입했는데

가장 맘에 든점은 10년 무상A/S라는

엄청난 혜택에 에너지효율1등급 10% 환급

해준다는 점이 너무 좋은 것 같다

 

 

 

몇달 동안 더위에 지친 강아지들도

에어컨의 시원한 바람에 신이 난듯

더 날뛰고 좋아한다

며칠동안은 폭염이 이어진다고 하니

그나마 에어컨 장만 보람은 있다.

9월은 추석이 있고 추석즈음에도 한 낮에는

더울것 같아서 9월 보름까지는 에어컨으로

그나마 더위를 쫒아낼 수 있을 것 같다

 

 

 

 

 

이젠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아닌 자연바람을

느껴보고 싶다. 그래도 계절은 어김없이

바뀌는 법..

금방 코스모스와 들국화를 볼 날이 얼마

안 남은 것 같다.

이젠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면서 내 삶을

한번 뒤돌아보고 좀더 발전된 나를

위한 가을을 준비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