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듀 이선희씨와 예진아씨팀이 5승을 달성해서
명예졸업하게 되었다.
마지막 필살기로 5연승에 도전한 노래는 이선희씨의
아름다운 강산이다. 두사람 다 마지막 무대인 만큼
정말 열정적으로 노래 하는 모습이 노래를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커다란 감동과 즐거움을 주었다
판타스틱듀오에서 두사람이 5곡에 도전하면서
멋진하모니를 이루었는데, 이번 고별무대가
되는 마지막 무대에서도 고음과 더불어
가창력의 파워가 최고조로 달할 정도로
멋지게 불러줬다. 게다가 컨디션이 안좋다는
이선희씨는 댄스와 더불어 강한 카리스마
넘치는 가창력으로 무대를 멋지게 사로잡았다
낭랑 18세 예진아씨는 기록적인 점수
291점으로 바이브팀을 3점차로 이기며
이번주도 우승을 거머쥐었다.
명예졸업으로 예진아씨는 이제 학생으로
일상적인 생활을 해야하는데, 가수 이선희씨가
많이 걱정하면서 앞으로도 지켜보고 싶다고
얘기를 해서 그간의 따뜻한 팀의 우정(?)을
자랑했다. 김민종씨가 이선희씨의 무대를 보고
한번 안아보고 싶다고 했고 가수 이선희씨는
이에 응하게 되었다. 김민종씨는
이선희씨를 가수와의 관계보다는 어쩌면
팬의 입장으로서 서로 포옹하는 모습이
정겨웠다. 이를 지켜본이훈씨는 이선희씨가 292점이
나오면 이훈씨 볼에 키스해달라고 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판타스틱듀오팀 중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바이브와 14살 고음대장의 무대도 아주 특별했다
바이브의 슬픈 발라드의 노래를 아직 어리고
세상경험이 없는 14살 윤미서양이 그리도 잘
부르다니 참 대단한 실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두사람의 눈빛교환이 마냥 귀엽기만 하다
예진아씨가 항상 판듀무대에서는 가요를 부르기에
많이 어리다고 생각했었는데, 14살 고음대장 앞에서
는 제법 성숙하고 4승을 한 선배의 입장에서
여유로움까지 보인다.
열네살 고음대장 , 앞으로의 재능의 발전은
무한하고 대단할 것 같다. 이 프로그램이 젊은
층만 겨냥한게 아니고 이렇게 10대까지도
참여해서 멋진 하모니를 이루게 되어서 주말
가족들이 이른 저녁시간에 함께 보는데
더욱 흥미를 준다.
14살 고음대장의 노래를 보고 칭찬하는 이선희씨의
모습이 보인다. 판타스틱듀오는 280점을 넘기가 아주 힘든
편인데, 바이브가 두번째 도전해서 288점을 받고
이에 마지막 도전하는 이선희 예진아씨팀이 291점
으로 마지막을 장식하게 된다. 다음주부터는
어떤 가수가 나와 어떤 일반인들과 멋진 노래
하모니를 들려줄지 기대가 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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