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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조이, 실화 실존 성공담(힘들때 보세요) 영화 조이는 힘들게 살고 있는 여성가장에서 최고 여성CEO로 성공한 실존하는 조이 망가노의 얘기를 다룬 영화다 간략한 줄거리와 영화의 인상깊었던 장면, 그리고 솔직하게 영화를 본 후기를 적어본다. 로버트 드니로가 영화 인턴에서는 멋진 시니어로 등장했는데, 여기 영화에서는 주인공을 힘들게하고 철이 없는 아버지로 등장한다. 한 소녀는 호기심이 많고 머리가 명석했다 옆에서 지켜보던 할머니(아래사진의 오른쪽)는 조이의 숨어있는 능력을 알고 그녀에게 늘 꿈과 희망을 일깨워주었다. 엄마는 이혼하고 이렇게 방안에서 TV드라마에 빠져서 거의 세월을 답답하게 보내고있다 두아이의 엄마로서 남편은 노래한답시고 돈벌이를 해오지 않고 이혼한 아버지까지 들어와서 실질적인 경제적 가장이 되어 힘겨운 나날에 지쳐만 가고있다 나이가 .. 더보기
영화 하트 오브더 씨 후기 영화 하트 오브 더 씨는 전기가 들어오기 전 그 시대에 고래기름을 얻기 위해 망망대해로 고래잡이에 나선 선원들의 실화를 다룬 영화다 94일 동안 긴 표류하면서 선원이 8명만 겨우 살아남게된다. 무섭게 사람을 위협하는 파도와 싸워가면서 인간들은 돈을 벌기위해 고래를 잡으려고 역경을 이겨나간다 바다 한가운데에서 폭풍우와 싸우는 장면들과 고래를 잡아서 기름을 얻어내는 장면들 각각의 배역에 맞게 연기하는 모습들이 인상깊었다. 이 영화의 모티브가 된 모비딕 책은 이렇게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는데, 모비딕 작가는 이 이야기를 얻어내기 위해 과거에 경험했던 사람을 찾아가서 어렵게 이야기들을 얻어낸다. 끔찍했던 과거를 안고 살아가는 한 노인은 정신적인 고통의 세월을 한 작가에게 다 풀어내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선원.. 더보기
군자역 도서관 무인도서대출기 무인도서반납기 군자역에 무인도서대출기가 있어서 참좋다 광진도서관에서 시행하는 도서관 무인도서대출기~ 군자역 7번출구와 8번출구 나가기전에 나란히 설치되어 있다. 사용법도 친절하게 포스팅되어있다 무인도서대출기와 무인도서반납기가 나란히 있다 사용법도 읽어보고 해보면 어렵지 않을듯싶다 광진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얻은 정보내용이다 평소에 바빠서 도서관이나 서점에 못가는 바쁜 직장인들이나 일반인들에게 커다란 특혜가 아닐 수 없다. 먼저 회원카드가 발급되어 있어야하고 인터넷으로 상호대차 신청하면 책이 도착했다는 문자를 받게되고 난후 무인대출기에서 대출하고 다 읽고 나면 무인반납기에 반납하고 확인증 받으면 끝~ 10분 자기경영이라는 책과 포토샵과 일러스트책을 CD와 함께 대출받았다 일반 도서관 회원카드도 가능하나 이렇게 도서관 모바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