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위험한 중독을 보고 나이 많고 돈이 많은 남자와 결혼해서 평범하지만 평범치 않은 일상을 살고 있는 고원.. 이기적이고 변태적이면서 난폭한 남편에게서 성적학대를 받아가면서 그냥그냥 참고 살아간다. 그러던 그녀에게 어느날 나이는 연하로 어리지만 마음이 따뜻한 한 청년을 만나게 되면서 이야기는 전개가 된다. 서로의 아픔을 굳이 얘기하지 않아도 서로는 서로에 대해 뭔가를 느끼게 되면서 두사람은 짧지만 위험한 사랑을 하게 된다 결국 모든 사실을 알게 된 남편 남편은 그녀가 이미 다른 남자와 가까와진것을 알았지만 그녀를 붙잡으려 한다. 결국 두 사람은 멀리 떠나게 되는데... 영화의 상세 줄거리는 생략하기로 한다. 영화 배경이 거의 아파트와 주위이며 90여분의 짧은 런닝 타임의 영화지만, 보고나서 묘하게 여러 생각을 안겨주는 영화였다.. 더보기 나만의 특별한 김밥 만들어보기~ 김밥은 근처 어디를 둘러봐도 정말 흔하게 접하고 구입할 수 있는 음식 중 하나다. 하지만 나만의 김밥 맛은 왠지 특별하다는 생각이 든다 자화자찬인지는 모르나, 일단은 모든 재료가 신선하다는것~ 그리고 짜지 않고 개운한 맛을 나름 연출 할 수 있다는 게 다른 것 같다 일단 김밥 재료는 가까운 마트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다. 이렇게 재료들을 만들어서 가지런히 놓아두면 김밥말때 한쪽 방향으로 한가지씩 집어 올리다보면 빠뜨리지 않고 골고루 이쁘게 색깔도 맞추면서 하기 좋은 것 같다 김밥은 재료도 재료맛이지만 밥맛이 더 중요한 것 같다 일단 밥은 너무 고슬해도 안되고 너무 찰져도 질어서 김맛이 젖어버린 맛이 느껴져서 약간 질긴느낌을 받는다 적당히 씹기에 부드러울 정도?? 이 표현이 더 어려운듯~ 그냥 눈 대중.. 더보기 실화를 바탕으로한 역사 영화 귀향 후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우리의 슬픈 역사를 토대로 조정래 감독의 작품 귀향을 보게 되었다. 주변에서 꼭봐야하는 영화다 또는 내용이 많이 어둡다 등등의 이야기를 들었고 내용도 이미 알고 있는 거라 그다지 큰 기대는 하지 않고 봤다 일제 식민지 하의 해맑게 잘 자라던 14살 소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꽃다운 14살의 예쁜 나이의 소녀가 어느날 일본군들에게 강제로 끌려가게 된다 가족과 생이별을 하게 되는 셈이다 고향과 점점 더 멀어지고 있고 하염없이 기차를 타고 어딘가로 가고 있다 끌려간 곳은 중국땅. 일본군이 자신들의 야욕을 챙기면서 우리나라 여성들을 전쟁의 끔찍한 희생양으로 삼은 것이다 그곳은 끔찍한 지옥과도 같은 곳이었다 말도 제대로 통하지 않는 타국에서 전쟁 속에서 잔인하게 피흘려가면 싸우는 일본군의 놀잇.. 더보기 이전 1 ··· 123 124 125 126 127 128 129 ··· 148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