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하트 오브더 씨 후기 영화 하트 오브 더 씨는 전기가 들어오기 전 그 시대에 고래기름을 얻기 위해 망망대해로 고래잡이에 나선 선원들의 실화를 다룬 영화다 94일 동안 긴 표류하면서 선원이 8명만 겨우 살아남게된다. 무섭게 사람을 위협하는 파도와 싸워가면서 인간들은 돈을 벌기위해 고래를 잡으려고 역경을 이겨나간다 바다 한가운데에서 폭풍우와 싸우는 장면들과 고래를 잡아서 기름을 얻어내는 장면들 각각의 배역에 맞게 연기하는 모습들이 인상깊었다. 이 영화의 모티브가 된 모비딕 책은 이렇게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는데, 모비딕 작가는 이 이야기를 얻어내기 위해 과거에 경험했던 사람을 찾아가서 어렵게 이야기들을 얻어낸다. 끔찍했던 과거를 안고 살아가는 한 노인은 정신적인 고통의 세월을 한 작가에게 다 풀어내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선원.. 더보기
군자역 도서관 무인도서대출기 무인도서반납기 군자역에 무인도서대출기가 있어서 참좋다 광진도서관에서 시행하는 도서관 무인도서대출기~ 군자역 7번출구와 8번출구 나가기전에 나란히 설치되어 있다. 사용법도 친절하게 포스팅되어있다 무인도서대출기와 무인도서반납기가 나란히 있다 사용법도 읽어보고 해보면 어렵지 않을듯싶다 광진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얻은 정보내용이다 평소에 바빠서 도서관이나 서점에 못가는 바쁜 직장인들이나 일반인들에게 커다란 특혜가 아닐 수 없다. 먼저 회원카드가 발급되어 있어야하고 인터넷으로 상호대차 신청하면 책이 도착했다는 문자를 받게되고 난후 무인대출기에서 대출하고 다 읽고 나면 무인반납기에 반납하고 확인증 받으면 끝~ 10분 자기경영이라는 책과 포토샵과 일러스트책을 CD와 함께 대출받았다 일반 도서관 회원카드도 가능하나 이렇게 도서관 모바일.. 더보기
UFC 라이트헤비급 존존스 승리 여전히 살아있다~ UFC 라이트 헤비급전에서 1년 4개월만에 돌아온 돌아온 존존스 , 안좋은 사건으로 징계를 먹고 다시 오랜만에 옥타곤에 선다 (사진출처 : 슈퍼액션 TV중계중 폰샷) 4라운드, 5라운드에 상대편 생프루를 테이크다운시키기위해 번쩍 들어올리는 기량이 여전히 탁월하다 오랜만에 고기가 물을 그리워하다가 물만나서 행복해 하는 표정이 인상깊다 생프루도 리치길이나 신장 등이 탁월하지만 역시 존존스는 격투기 챔피언다운 몸을 타고 났다 오랜만에 옥타곤으로 돌아온 존존스 감회가 아주 새로울 듯하다 워밍업타이틀전이라 그런지 존존스는 자신의 기량의 약 20퍼센트만 발휘했다고한다 존존스는 테이크다운을 성공하고 공격을 시도한다 중간타임에 코치는 존존스에게 Relax!!! Relax!! 얘기하며 절대 흥분하지 말고 매 라운드에 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