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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들~

남자친구 박보검 송혜교에게 커플링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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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11화에서는 두사람이 쿠바에서 달달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일상으로 복귀한다

<사진출처 tvN남자친구 캡처>

박보검의 이 사진이 아주 맘에든다
포장마차에서 술에 취한 송혜교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새겨듣고 있다
박보검의 헤어스타일도 멋있고 옷 패션도
세련되고 깔끔하다
배려하고 챙겨주는 정말 자상한 남자친구다


둘은 함께 포장마차에서 송혜교는 술을 마시고 그동안 못했던 하고싶은 말들을 한다


내가 진혁씨를 더 더 더 많이 좋아하고있으며
혹시 지금 상황이 꿈일까봐 무섭고 진혁이 사라질까봐 힘들다고 말한다


박보검은 송혜교를 옆에서 챙겨주며 송혜교와 떨어지지 않게 인생의 좌표가 생겼다고 불안해하는 송혜교를 안심시켜준다

커플링을 선물하며 1년에 한번씩 반지 업그레이드 시켜주겠다고 하며
당신이 잠든 그날까지 당신곁을 지키겠다고 약속한다
두사람은 커플링 기념샷도 하고 서로 마음을 확인한다


내일 예고를 보니 차수현 전남편은 이진혁을 찾아오고 이진혁 아버지는 이진혁 엄마 생일날 호텔에 투숙하는 중간에 대표실 송혜교를 찾아간다


송혜교와 박보검은 다시 애정전선에 위기를 맞을 것 같다

서로 너무 처지가 다른 입장에서 두사람이 어떤식으로 사랑을 지켜나갈지 궁금해진다

박보검의 아버지는 아들의 송혜교 선택에 대해 존중하며 아들을 믿어주는 마음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박보검 부모입장에서는 차라리 그냥 평범한 비슷한 또래의 여자를 원하는 것 같다
사회적 지위도 다르고 경제적 부의 차이도 크고
더군다나 나이 많은 이혼녀인데다가 진혁이 다니는 회사 대표라는게 많이 부담스러울 것 같다

진혁의 아버지는 차수현에게 과연 어떤말을 하게될지 ᆢ
오늘은 드라마가 긴장감 없이 느슨한 감의 스토리였는데 앞으로 남자친구 종반부 들어가면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