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조윤희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동건 조윤희 커플의 드라마 해피엔딩과 해피한 시작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54회로 안방 주말드라마로서 아쉽게 종영을 했다. 종영한지 불과 며칠되지 않아 예상하지 않았지만, 예상하고 싶었던 두사람의 열애 시작중이라는 연예뉴스 기사를 보게 되었다 이동건씨는 예전부터 굉장히 좋아했던 배우였다. 조윤희씨도 월계수양복점 신사들에서 솔직하고 인간적이고 털털하면서 당당한 느낌이 좋았다 처음에는 두사람이 뭔가 어울릴 것 같지 않고 조금은 서툰듯, 어색한 듯 했지만, 거의 종영이 다다르고 드라마가 두사람의 관계가 도타와지는 시기쯤에 왠지 둘의 연기가 정말 연인같은 느낌이 들었던 것은 나의 예리한 어떤 촉(?)이었 을까... 그냥 연기라기보다, 정말 두사람의 다정한 리액션들이 너무도 자연스럽게 느껴졌다. 작년 말에 이동건씨와 조윤희씨가 나란히 상을 받고 수상소감을 발표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