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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영화 들~

영화 툼 레이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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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툼레이더는 예전에 인디아나존스

시리즈 중 최후의 성전을 보는 듯한

느낌의 영화다

 

중간 중간 위험을 지나기 위해

퍼즐을 맞춰야하고 수수께끼를

풀어야한다.

 

물론 인디아나존스는 남자가 주인공이지만

툼레이더는 멋지고 강렬하면서도

매력적인 여전사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출연한다

 

영화 주인공이름은 라라이며

스웨덴출신으로 1988년생이다

 

 

아슬아슬하고 과히 스피드한

액션으로 손에 땀을 쥘 정도는 아니

지만, 나도 몰래 두주먹에 은근

힘이 들어가게 하는 영화였다

 

 

뛰고 넘어지고 떨어지는 장면들

에서 과히 여전사의 불멸의

파워풀한 액션이 아주 압도적이었다

 

처음에 툼 레이더라 해서

툼 레이더 뜻이 뭘까 찾아보았다

tomb 은 묘지라는 뜻이고

raid는 동사로서 습격, 급습, 침입

이란 뜻에 -er(사람) 접미사를 붙여

 raider 침입자 뜻이다

tomb raider 툼 레이더는

묘지 침입자 뜻으로 무덤 도굴자로

의미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깊은 바다를 건너 암흑의 무서운

섬을 향하는 모험과 스릴이 있는

흥미로운 영화로 기억될 것 같다

저주의 섬에 대한 호기심을 주고

생각지 않은 반전도 있어서

좋았다.

 

위험스러운 상황에서 악당이

했던 말이 기억난다.

" 레이디 퍼스트!!!!!"

 

 

 

톰 행크스 주연의 캐스트어웨이가

영화 장면이 떠오르기도 했다.

도망치는 입장에서 나홀로 무인도에

오랜기간 떨어져 있다면, 아마

외로움으로 거의 정신의 90%이상은

나갈 것 같은 간접 체험도 느껴봤다.

 

여자 액션주인공으로 레지던트 이블의

밀라 요보비치보다 더 날렵하고

스피드있으며 개인적으로는 더

예쁜 전사같은 이미지를 받았다

 

특히, 처음 영화 도입부에서 자전거로

 질주하는 모습에서 힘좋고 무한

스피드의 차보다도 더 드라마틱한

질주 액션이 펼쳐져서 아주 만족스럽게

봤다

 

같은 유전자로서 용맹스러움을

서로 공유하고 닮은 라라와 아빠의

가족애는 보면서 감동과 안타까움마저

더해줬다

 

달리고 싸우고 새롭게 태어난

여전사 알리시아 비칸데르 아마도

툼 레이더 후편이 나오지 않을까

그리고 후편에는 남녀간의 우정이

아니라 멋진 로맨스도 있기를

다시 한번 기대해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