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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역 샤브샤브 맛집 유유샤브샤브 군자역에 새로 생긴 식당이 있어 점심시간에 이용하게 되었다 앗~~ 요 비쥬얼 특이하다 간장 양념에 노오란 날계란 그리고 나온 메인 요리들 평일 점심시간에 찾은 샤브집이다 소고기는 색감이 말갛고 신선해 보인다 이유는? 주문 후 바로 썰기 시작한 다는 점 이렇게 추운 날씨에 각종 채소 버섯과 고기의 어우러짐은 실로 듬직한 기분좋은 한끼가 될 수 있다 게다가 마지막엔 칼국수까지 진한 육수에 끓여서 먹을 수 있다는 마무리~ 왠만한 푸짐한 상 부럽지 않을 만큼 주메뉴와 각종 소스가 다채롭다 식당 이름이 새겨진 광고효과~ 아이디어 참신하다 1인 상 점심 특선이 10,900원이다 육수나 면사리는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어서 좋았다 새로 인테리어한 곳이라 깔끔하고 별도의 룸같은 작은 장소까지 갖추고 있어 단체로 방문하.. 더보기
상봉역 장어탕 맛집 진장어 상봉역 스터디카페 갈일이 있어 찾게된 진장어집 지인이 엄청 구수하고 맛있다해서 사실 반반은 의심을 하며 따라가게 되었다 장어를 먹어야 뭔가 보양의 힘을 느낄 수 있지만, 꿩 대신 닭이라고 국물이라도 함께 하면 일단 몸에 좋을 것 같은 생각도 함께 들었다 기본 장어탕의 기본 메인 요리 사진이다 추어탕 같은 비주얼이지만, 먹어보면 오히려 추어탕 보다 비릿맛이 안 나고 구수하기 까지 하다 배고파서 미리 밥 두숟가락 채운 상태 메인요리도 훌륭한데 반찬도 더할나위 없이 맛있고 깔끔하다 샐러드와 맛깔스러운 반찬들 장어탕이랑 함께한 1식 금액은 8천원이다 정말 저렴하다는 생각이 든다 친절한 사장님 요구르트까지 서비스로 주신다 진장어집 다음에는 오리지난 장어를 먹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꼭 들었다 음료수 무료쿠폰도 받을.. 더보기
인생과 꿈 인생은 사람의 삶을 의미한다 태어나면 반드시 죽을 수 밖에 없는 삶 어쩌면 한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 그 아이에게는 미래를 알 수 없는 새로운 삶이 시작된다 그 인생의 마지막 종착역은 슬프게도 죽음이다 그렇다면 삶이란 , 시작은 태어남과 끝은 죽음으로 이어지는 마치 하나의 여정이다 결국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어야 하는것 생명이란게 영원할 수 없다는 만고의 진리를(!)를 얘기하고 있는 것 같다 작은 꽃 하나 풀 하나도 자라게 되면 언젠가 시들거나 죽게 된다. 당장 움직이는 생물을 보게되면 더욱 확연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태어난다는 것 시작은 죽음을 가기위한 과정인가? 이렇게 생각하면 한없이 인생이라는게 허무하고 극히 염세적일 수 밖에 없다 과거의 수많은 철학자들의 질문들 인생은 과연 무엇인가? 간단한 문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