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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들~

전현희 24년만에 강남을에서 승리하다 ㅡ해바라기 전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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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ㅡ강남바라기로 열심히 일하고 뛰는 53세의 전현희 변호사가 14대 홍사덕의원 이후로 강남 여당텃밭에 새누리당을 누르고 더불어 민주당으로 당선이 되어 화제다

사진출처ㅡ네이버 캡처사진



한국나이 53세로서 치과의사 출신으로
사법고시를 패스하고 변호사 로펌대표로 일하다가 나라일을 하기위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그녀의 포부와 일에대한 강한 열정이  같은 여자로서 실로 존경스럽고 대단하다
강남바라기라는 해바라기의 의미는
어찌보면 그녀 자신에게 뭔가를 목표에 두고 소망하는 자신안의 그 어떤 해바라기인것 같다

이번 선거에서 야당이 여당을 누르기까지는 이렇게 어려운 선거표밭에서 열심히 달려운 사람들의 큰 결실들이 모여서 이루어진 것 같다

대표당을 뒤업지 않고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소신껏 선거활동등과 자신의  살아온 지명도로 당선된 의원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재작년에 남편을 교통사고로 잃고 이 당선 기쁨을 하늘에서 함께 기뻐할거라는 소감에 가슴이 뭉클해진다

역시 목표가 뚜렷하고 달리는 사람은 그 어떤 장애가 와도 이겨내고 승리할 수 있는 저력이 있나보다

그녀가 일반 사람들이 평생에 한가지도 하기힘든  치과의사가되고 사법고시에 패스한 것을 보면 명석한 두뇌는 타고날 수 있지만, 그 밑바탕에 나라일을 하고 싶은 열망과 열정에는 정말 특별함이 녹아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국회의원으로서 여러가지 일을 진행할 때 그녀가 말한대로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국민의 대표로서 지금까지 달려온것 처럼 끝까지 멋지게 활동했음 한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는 여성국회의원 당선자들이  26 지역구에서 나와서 역다 최다 기록을 내었다


빛나는 국회의원 뱃지만큼
당선된 의원들이 초심의 그 열정으로 대한민국의 빛나는 역사를 다시 한번 써줬음하는 바램을 가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