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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들~

봄철 우울증 자가진단 및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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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모든 만물들이 소생하는 화려한 계절이다

며칠전 아침 KBS 8시 뉴스타임에서 캡처한 자료이다

우울증은 여성이 남자들보다 더 잘 걸리고
출산기여성들이 더 잘 노출될 수 있다고 한다

위의 다섯가지 증상 중 두가지 이상에 해당된다면 우울증을 의심할 수 있다고 한다

1 이유없이 우울하다
ㅡ가끔 우울할 때가 있는데 이유없진 않았던것 같다 직장 스트레스나 몸 컨디션으로 우울해질 때가 있곤 했다

2 무기력하고 집중이 잘 안된다
ㅡ피곤하거나 잠이 부족했던 날은 더 무기력해지고 졸음을 이기기 위해 더욱 집중한적도 있다

3 나른하고 평소보다 수면량이 늘었다
ㅡ나랑은 전혀 해당되지 않는다 요즘은 오히려 수면이 부족해서 탈이다

4 쉽게 배고프고 단것을 많이 찾는다
ㅡ쉽게 배고프지 않고 단것은 그리 좋아하지 않는 식성이라 나하고는 무관한 내용이다

5 감정기복이 심하고 자주 슬프다
ㅡ자주는 아니고 가끔 슬퍼질 때가 있다

나의 경우에는 1번과 5번이 조금 해당되는 것 같다

특히 5번 하나만 전적으로 해당 되어도 삶이 참 힘겨울 것 같다

특히 봄에 더욱 우울감을 느끼게 되는 이유 중 하나가 화창하고 아름다운 봄 계절에 비해 스스로 초라함을 느껴서 상대적인 박탈감으로 인해 우울감이 더욱 깊어질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아름다운 이 계절에 우울증을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뉴스에서 전문가가 나와 운동과 식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적당한 운동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준다

특히 봄에 제철 과일을 자주 먹고 적당히 땀을 흘려주는 운동은 삶의 큰 활력소가 될 것 같다

그리고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것을 해보고
가끔 여행도 좋고 좋아하는 사람들도 함께 하는 것도 우울증 예방에 좋을 것 같다

아니 삶의 행복감을 위해서도 자신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투자해서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봄철에 비싸지 않는 범위에서 옷 한벌 장만해도 봄을 즐기기도 한다

겨울내내 두텁던 옷을 벗으니 그동안 차근차근 채워왔던 비대해진 몸으로 인해 특히 여성에게는 다이어트에 대한 도전도 일 수 있다

적절한 식단과 식사조절 그리고 운동으로 자신을 가꿔보는 것도 삶의 큰 기쁨과 자신감 충전과 변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인생 생각 보다 짧다 즐겁고 긍정적이고 건강하게 살자



오늘 하루도 행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