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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들~

평택 예비초등학생 시신발견ㅡ계모의 끔찍한 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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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의 한 초등학교의 예비입학생 신군이 실종되고 공개수사와 용의자 추적수사끝에 야산에서 암매장된채 발견되었다

핑크색 자전거를 타고 해맑게 웃는 그 모습이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다

부모가 이혼하고 계모김씨한테 학대를 받다가 한참 개구장이에 사랑받을 어린 나이에 꽃다운 어린생을 마감당했다

이혼율이 높아지고 미성년자양육권다툼 등으로 수많은 사회적인 문제가 많은 요즘 아이 양육에 대해 작지않은 경종을 울리는 사건이다
계모라고 다 김씨같은 계모만 있는게 아니지만 계모의 학대속에서  이런 불상사가 생기다니 한 아이의 살 수 있는 생명의 권리가 여지없이 박탈당했다

아이에 대한 체벌 수위가 너무 도에 지나친 나머지 어린 자녀가 혹독한 고통을 감내해야하고 이런 어린시절의 과정이 또 다시 사회악이 되어 성인이 되어 자랄 때 받았던 경험이 다시 대대로 자녀어게 세습이 된다면 이 사회의 미래는 걷잡을 수 없이 피폐해질 것이다

생모는 이혼 후 자녀와의 면접이 제대로 이루어지지않아 고통의 시간을 보내며 아이의 무사를 간절히 원했지만 끝내 야산 에서 암매장된 시신으로 만나볼 수 있게되었다

자식을 계모가 학대해서 잃게 된 생모는 평생 후회와 쓰라린 회한의 세월이 되지 않을까싶다

어른이 어른답지 못하고 남도 아닌 피붙이 자식을 끔찍하게 죽음으로 까지 가게 한 이 범죄는 법으로나마 엄정하게 처벌해서 앞으로 이런 유사한 참혹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해야겠다

그리고 정부는 사회복지 차원에서 이렇게 음지속에 고통받는 아동들이 더이상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제도적 차원에서 좀더 관리되도록 해야겠다

학교에서는 아동들과의 폭넓은 상담 및 면담등으로 가정폭력은 없는지 잘 체크하고 법조계에서는 친부모가 부득이 이혼하게 되었을 때 부모로서의 자격과 양육권 및 기타 면접권등에 대해 잘 결정되고 차후 잘 이행되는 부분에서의 문제점등이 잘 처리되도록 강구해야 할 것같다

생명은 소중하고 존중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