튤립 피버 썸네일형 리스트형 몽롱한 상상력의 끝 발레리안:천개 행성의 도시 후기 영화 발레리안 : 천 개 행성의 도시는 SF영화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미뤘다가 우연히 예매권이 생겨서 보게 되었다 먼저 영화를 보면서 아쉬움하나는 3D로 봤으면 더 좋았을걸... 하는 생각 발레리안과 로렐린의 깜찍한 사랑 로맨스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몇백년 후의 미래의 모습을 상상한 다는 것만으로도 호기심을 충분히 자극 했던 영화였다 특히 아름다운 아이보리 백사장과 반짝이는 청록색의 바다빛깔 그리고 흰색이나 회색이 아닌 화려한 유채색의 뭉게구름들,,,, 보는 것만으로도 마치 파라다이스의 몽롱한 미래세계에 젖어버린 느낌 이 들어 잠시 세상의 모든 것을 잊고 꿈나라에 몰입된 기분까지 들었다 이국적이고, 이색적이면서 상상을 초월한 거대한 우주를 배경으로 한 스케일이 큰 특별한 시간의 영화였다 과학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