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뒤에 있지만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치미 유인경이 본 최은경과 오미희가 본 강원래 이야기 동치미 속풀이쇼의 '될사람은 된다'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졌다. 방송프로그램 중 유인경 아나운서가 바라본 최은경 아나운서에 대한 솔직한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20년전쯤에 두사람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만났고, 최은경아나운서는 라디오를 진행하고 유인경 아나운서는 고정출연자로 함께 작업을 하는 인연이 되었다고 한다. 그때 느꼈던 최은경 아나운서를 바라본 유인경 아나운서의 생각은 '이렇게 낯을 많이 가리는 MC는 처음이야' 였다는 것!! 낯을 가림으로 험한 방송계에서 과연 버텨낼까 의아해 했던 가운데 최은경 아나운서는 결혼도 일찍하게 되고 이에 따라 한국주부를 대표할 만한 살림의 여왕이 될것으로 확신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 예상을 뒤엎고 최은경 아나운서는 40..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