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준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죽음을 잘 준비하는 방법 지난주에 교회에서 들은 설교말씀중에 마음에 깊이 와닿는 내용이 있었다. "오늘이 죽음과 가장 가까운 날이다" 사람의 출생은 언제쯤인지 정해져 있어 알 수 있으나, 사람의 죽는날은 아무도 모른다. 태어난 순서는 정해있어도 죽는 순서는 나이와 상관없이, 부와 상관없이 다르게 나타난다. 지금 현재의 순간으로 봤을 때 나의 죽음의 날이 먼훗날이 될 수 있고 내년이 될 수 있고 아님, 내일이나 오늘이 될 수도 있다. 이런 면에서 오늘이 어쩌면 지금 현재로서 살아온 날을 되돌아 봤 을 때 죽음과 가장 가깝게 직면하고 있는 날이라고 볼 수 있다. 사람의 죽음은 정한 이치로서 누구나 그 죽음 을 피할 수 없다. 반드시 거쳐야하는 아주 공평한(?) 거사 중 하나다. 누군들 그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을까... 선뜻 죽음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