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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어느 가을의 생각들 가을은 깊어가고 낙엽들은 어김없이 바람에 나뒹구는 계절이다 쓸쓸함을 생각하게 되고, 외로움에 스스로 고독감에 젖어보기도 하는 이계절은 어느 누군가에게는 아픔으로 다가오고 또 어떤 사람에겐 그야말로 수고로움끝에 결실을 거두는 소중한 시기이기도 하다 1년 365일 4계절 꽃피는 봄은 스프링~ 그 1년중에 이제 2022년도의 해는 30여일밖에 남지 않았다 다람쥐 쳇바퀴돌듯이 하루가 그렇게 가고 또 일주일은 얼마나 빠르게 지나갔을까. 문득 삶에서 가장 힘겨운 것 중의 하나가 누군가로부터 실연의 아픔을 겪거나 정말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한다거나 아니면, 어처구니 없는 사기를 당하거나 사고나 질병등으로 가족과의 생이별등등 삶의 생로병사의 긴 장정을 안고 가지만 그 어떤 사람에겐 나이듦(老) 이나 질병없이 뜻하지.. 더보기
처서 폭염속 에어컨 장만, 에어컨 환급 및 10년 무상수리 8월 23일 처서다 여름이 물러가고 모기입이 삐뚤어지는 절기라고 하는데, 폭염은 여전하다 휴가 후유증에 열대야로 잠못이룬날들이 늘어나면서 업무중에 더욱 피곤함이 몰려올 수 있는 시기인 것 같다. 이글거리는 태양은 여전히 여름의 무게를 잡고 모든 생명체와 대지를 뜨겁게 내려다 보면서 웃고있다 필사적으로 물에 뛰어드는 강아지의 표정이 예사롭지 않는 사진이다. 여름이 지나면 내년에야 에어컨을 장만해야 겠다는 계획도 이젠 바꿔서 뒤늦게 에어컨 장만, 얼마전까지만해도 에어컨 주문시 설치까지 보통 최소 7일내지 보름까지도 시간이 걸렸다고 하는데 그나마 여름 막바지라 지난주 금요일 주문했는데 월요일 오후에 설치 전에 에어컨이 시끄럽기만 하고 고장이 나서 버리고 최근 9평형 벽걸이 제품으로 구입했는데 가장 맘에 든점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