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토토가2 젝스키스 다시 뭉치다~

 

무한도전에서 16년만에 해체된

 젝스키스가 다시 뭉쳤다

 

 

 

(사진출처 : 토토가2 무한도전 방송 폰샷)

 

16년전에 활발하게 활동하다가 해체된 후에

오랜만에 게릴라콘서트에 등장한 멤버들~

 

 

 

 

사진에서 보다시피 고지용만 양복차림

가수은퇴 후에 일반인으로서 16년을 조용히 지내다가

이렇게 무한도전에 어렵게 출연하게 되었다

 

 

 

 

리드 보컬인 강성훈은 30대 중반의 나이인데도

여전히 아이돌같은 머리스타일이

제법 잘 어울리고 옛날 미소가 그대로 살아있다

 

 

위의 사진은 16년전에 젝스키스 활동당시의

고지용모습이다

역시 고지용은 16년의 긴 세월동안

방송계를 완전히 떠나서 일반인으로서

생활을 해와서 그런지 방송에 대해

어색함이 느껴졌다. 하지만 이번계기로

이렇게 세인들에게 모습을 드러내고

예전에 같이 활동했던 그룹멤버들을

만나서 감회가 새로운 모습이었다

 

 

 

 

훤칠한 키에 깔끔한 외모에 수줍은 모습의 고지용은

겸손해 보이고, 배려심이 있어

무한도전 출연 제의에,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실례가 될수 있을지 몰라 고심했다고 한다

광고디렉터로 일하고 있는 고지용은

태양의 후예의 송중기와도 일로써 인연이 있다고 한다.

현재 와이프는 동갑내기 의사라고 전해졌다

 

 

 

 

 

마지막으로 젝스키스 대표곡중 하나인 커플을

모든 멤버가 함께 부르고 있다

 

 

 

게릴라 콘서트에 모인 노란풍선을 들고

노란옷을 입은 노란색의 개나리핀 것같은

물결에 젝스키스 멤버들은 다들 가슴이

뭉클했을 것이다.

세월은 변했어도 그 마음은 서로에게 늘

함께 였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번계기로 젝스키스가 좀더 활발하게 움직였으면 한다

이곳에 모인 사람들 중에 그당시 소녀팬이었을

사람들이 어느새 아이 엄마가 되어 콘서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외모는 변했어도 그시절의

추억과 그리움은 늘 우리들 마음 한켠에

숨어져 있지 않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