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벚꽃축제 명소 석촌호수, 성내천, 워커힐
서울벚꽃축제의 명소 석촌호수에서 4월 8일부터 4월 10일까지
벚꽃축제가 열린다고 한다.
요즘 계속 회사일 (법인세신고등)로 바쁘다가
모처럼의 쉬는 휴일이어서 잠실 5단지 아파트내에 다녀왔다
개화는 시작되었지만, 아직 만개는 아닌시기였다.
내 머릿속 기대는 그 예전에 갔을 때 통통하고 하이얀 벚꽃이
활짝 피어있고 가벼운 바람에도 벚꽃비가 내리는 모습을 상상했는데,
그 기대는 여지 없이 무너졌다.
그나마 햇빛을 조금더 머문 자리의 있는 벚꽃들 사진 몇장 건져왔다
돌아오는 길에 서울 벚꽃 절정시기를 보니 4월 7일이라고 한다
아파트내에 벚꽃나무들이 즐비하지만 도회속의 벚꽃느낌정도??
전혀 벚꽃잎들이 휘날리지 않고 덜 핀 아파트내 모습이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서울벚꽃 명소는 석촌호수다
먹거리 볼거리와 호숫가를 거닐면서 즐길 수 있는 벚꽃구경나들이가 될것 같다
다음주 4월 8일 금요일 회사 일과 마치고 다녀오면
아마도 한해의 벚꽃을 서울에서나마
한껏 즐길 수 있지않나 싶다.
또 추천하는 장소는 성내천이다.
여긴 개롱역에서 송파도서관 옆쪽길로 들어가면 자전거다닐 수 있는 도로와
산책로 그리고 그 옆으로 졸졸 흐르는 냇가가 있다
그 냇가에는 금붕어, 잉어과의 물고기들이 아주 많이 있어서
아이들도 많이 좋아한다
그외에 짧은 드라이브 벚꽃코스로는 워커힐 구불거리는 통로이다
그리 긴 구간은 아니지만 이곳에서도 연인이나 가족끼리 잠시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낭만적인 거리가 될 수 있다.
또 한적한 벗꽃장소로는 서울 고덕동 아파트단지다.
기타 삼청동이나 여의도도 멋진 벚꽃 명소지만
개인적으로 여의도 벚꽃축제는 한번 가봤다가
수 많은 사람들에 끼어서 마치 벚꽃을 보러온게 아니라
사람들 인파속에 떠밀린 느낌이 들어서 그 이후로는 가지않고
가급적 조금은 덜 복잡하고 교통 가까운 곳을 찾게 되었다
다음주 4월 8일(금)부터 4월 10일(일)까지 열리는 석촌호수
벚꽃축제, 4월의 하얀 꽃의 향연에 푹 빠져서
뜻깊은 주말을 보낼 생각이 가슴이 들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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