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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들~

다이소 구입 형광등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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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안방에 형광등이 번쩍거리기 시작

비도오고 천둥도 치는데 안방 형광등까지

고장이 나서 형광등을 교체하기로 했다

 

다이소에 가서 금호전기 번개표 형광등

36와트 2개를 3천원에 구입했다

한쪽 형광등의 수명이 다 된것 같다

오슬림 36W / 865 뒤 숫자는 주광색 표시

인것 같다

 

폐형광등에 잘 폐기해 주시고

바로 다이소 직행~

 

번개표 36W 주광색 2개 들이 3천원

일단 바닥에 의자 등으로 고정해 놓고 

등 앞면을 열 때 오른쪽으로 돌리면 잠기고

시계 반대방향 왼쪽으로 돌리면 뚜껑이 열린다

형광등을 제거해야하는데

일단 전원을 끄고 연결된 쪽으로 형광등을

잡아 살짝 힘들 줘서 수평으로 잡아 당기면

쉽게 빠진다

 

번개표 형광등 글자가 밖으로 보이게 하고

수평으로 잘 맞춰서 쭉 밀어넣어주면

딱 맞는 느낌의 소리가 난다 조심스럽게

너무 큰 압력도 아닌 힘조절을 조심해서

해야한다

 

예쁜 등을 덮는다

형광등 셀프 교체 완성이다!!

 

밝은 방을 보니 역시 등이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

 

비록 전기쪽은 완전 젬병이지만

직접 유투브 등을 보면서 시도해보고

교체해보니 스스로 흐뭇해진다

 

하 면 된 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