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연, 영화 들~

남자친구 6화 박보검 송혜교 드디어 썸타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박보검 송혜교의 남자친구가

벌써 6화에 접어들었다



<사진 출처 : tvN 남자친구>


두사람은 서로의 끌림과

상대방의 마음을 확인하고

썸타는 사이가 되기로 했다



남녀가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며

썸타는 그 때가 가장 설레이고

행복한 순간들이 아닐까 싶다.



송혜교 생일 선물로

박보검이 사준

 립스틱을 거울을 보며 

발라 본다.



썸타는 첫날 둘은 썸타는 1일을

기념해서 케익도 먹고 자전거도

함께 탄다.



마치 순수한 학창시절의

두남녀의 모습처럼 순수해

보인다.




드라마 중 박보검은 

송혜교가 호텔 대표이고 

갖고 있는 게 많아서 사람들에게

오해살수 있을 거라는 걱정하는

얘기를 듣게 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볼 때 

아직 나이 어린 박보검이

나이 많고 이혼녀인 송혜교와 

가까운 것을 보면 사랑의 감정보다는

어떤 재력 때문에 맴돌 수 있다고

보여질 수 있다



박보검의 솔직한 말한마디가

인상깊었다


" 그 사람 가끔 웃거든요

그면,,  되게 좋아요~~~~"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해하면

저절로 나도 행복하고

아프면, 함께 가슴 아픈게 

단순한 사랑의 기본 방식인것 

같다.



아버지를 찾아간 송혜교의 

늦가을 풍의 밤색 패션 참 매력적이다


고급스러운 캐주얼 느낌과

밝은 느낌을 보여준다.



두사람은 떨어져 있어도 늘

마음은 함께 한다.

가만히 생각만 해도 미소

지을 수 있는 그런 대상...




호텔 오픈 행사에 참여하기

전에 송혜교는 박보검에게 

사준 넥타이를 직접 매준다.




박보검의 무채색 사선무늬

넥타이와 송혜교의 연한 핑크색

원피스가 참 잘 어울렸다




철없는 애기같고 천방지축의

자유로운 영혼 박보검 같지만

생각과 행동이 참 따뜻하고

인간적이며 배려있는 부드러운

남자주인공 역할을 잘 소화하는

것 같다.


한사람만 바라보고 올인하며 

진솔하고 정많은 순수 청년의

모습이다.







이번에는 송혜교가 용기를 낸다



호텔 오픈행사에서 만나는

남자와 어떤 사이냐 라는

질문에,

썸 타는 사이라고 박보검을 

보면서 솔직하게 말한다



두려움 없는 사랑에 달려가는

두사람의 이야기가 다음주에는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된다.







이젠 혼자가 아니기에

두려움 이겨내고 자신의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드라마 중 인상깊었던 대사 들.


" 세월 금방 간다

억만금을 줘도 못잡는게 세월이다"


박보검이 송혜교 전 시어머니

로부터 아주 불쾌한 말을

듣고나서.. 걱정해주는

친한 친구에게 건넨 말 ..


"난 이런 말들을 처음 들었거든!!"

"그사람,

모진말들을 그동안

얼마나 견뎠을까....."


어색하고 조금은 억지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마음 따뜻해지는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