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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KBS 8시 뉴스타임에서
똑기자의 셀프헤어관리편을 보게
되었다
관심있는 분야가 나와서 유심히
보게된 내용인데, 생각보다 간단하고
아이디어가 좋아서 캡처했다
아침 출근시에 머리가 뻗치고 생머리도
아닌 부스스한 느낌이 들 때
옷을 아무리 잘 차려입어도
헤어스타일이 맘에 안들면 만족
스럽지가 않다.
먼저 빨래집게로 긴머리 S컬 볼륨을
주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이하사진들 : KBS뉴스타임 똑기자꿀정보자료>
먼저 빨래집게로 적당한 머리양을 잡아서
원하는 방향으로 돌돌 말아준 다음에
빨래집게로 고정한다.
다양한 컬을 원한다면 머리카락
집은 정도와 빨래집게 크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빨래집게로 말아서
고정시킨 후에 드라이기로 열을
가해주면 끝~
집에서 매직기로 돌돌 말았다가
머리결 상하고 다시 물 샴푸를
해서 머릿결을 재손질 한 경우가
많다.
일단, 머릿결은 덜 상하고 특별한
헤어기구 없이 할 수 있어서 은근
메리트가 있는 것 같다
짠~~~
근데 이렇게 만든 컬이 얼마나
갈까 궁금하긴 하다.
자연스러운 컬로 좀더 부드러운
느낌의 after가 완성되었다
부스스한 헤어에 영양을 주는
집에서 만드는 헤어영양트리트먼트
재료다
계란과 우유 그리고 올리브유를
섞어서 머리에 바른 후 비닐로 감아
머리결에 영양을 주는 방법이다
푸드 셀프 헤어영양제로 머릿결이
과연 얼마나 좋아질지 꼭 테스트
해보고 싶다
완연한 봄기운에 아름답고 건강한
변신으로 봄의 여신으로 거듭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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