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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들

우울증, 불안장애,조현병 등 치료 절대 늦추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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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이나 불안증세, 조현병 등

정신적 질환을 국민의 성인 기준

4명 당 1명은 평생 한번 이상은 경험

한다는 언론보도를 접하고 적잖게

놀랐다

 

 

<이하 사진출처: KBS2 8시아침뉴스타임 캡처>

 

얼마전 17세 소녀의 초등생을 

살인한 끔찍한 범죄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정신질환

중 하나인 조현병에 대한 이야기가

큰 화제였었는데, 의회로 조현병

환자도 생각보다 많은 것 같다

 

8시 아침뉴스타임 친절한 뉴스 코너

에서 해당 정보를 보게 되었는데

불안장애는 증가세를 보였고, 특히

젊은 층의 정신질환이 점점 더

느는 추세인것 같아서 안타깝다

 

 

만 18세에서 29세인 젊은 청년들이

겪는 정신질환은 학업이나, 취업이나

결혼 등으로 오는 스트레스 등이 원인

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노년층에서는 나이 많고 병들고

외롭고 경제적으로 어렵다보면

우울증세에 노출되기가 더 쉬운

것 같다

 

아직은 서구사회에 비해서 이런 정신

질환에 대해 사회에서 바라보는 시각

등 으로 인해 병원에 내원에서 치료를

받는다거나 상담을 받는 케이스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 같다

 

 

정신과 치료를 받은 한 내담자가

우울증 치료를 받으면서 그 동안

왜 그렇게 고생을 했을까 하면서

지금은 그나마 다행이지만, 그전에

속절없이 고생했던 것에 대해 인터뷰

를 하는 내용이다

 

 

 

실질적으로 이런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의 22%만이 상담이나 치료를

받는다고 한다. 그러면 나머지 78%는

스스로 노력해서 잘 넘어가든지

가볍게 지나갈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보이지 않는 고통으로

힘들어 하는 환자들이 의외로 많을

것 같다

 

상담이나 증상에 따라 적절한 약물로도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니, 위의

사례처럼 혼자서 힘들어하지말고

용기를 내서 적극적인 치료도 필요

할 것 같다.

 

요즘엔 연예인들도 불안장애니

공황장애, 또는 우울증상 등에 대해

오픈하면서 적극 치료를 하는 경우들도

종종 보게 된다.

 

아울러 스트레스를 최대한 덜 받도록

자신을 좀 더 돌보고, 운동과 적절한

휴식과 영양식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자신을 가꾸어 나가면 좋을 것 같다

 

아픈건 부끄러운게 아니다

 

 

행복하자........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아프지 말고..........

 

<양화대교 노래중 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