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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영화 들~

강동원의 가려진 시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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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가려진 시간 무대인사와 시사회를 다녀왔다
강동원이 나온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이영화는 특별할 거라는 보증수표를 받은 느낌으로 관람했다

강동원의 눈빛은 언제나 천진난만하고 선함이 어려있다
자리가 조금 멀다보니 무대인사에서 출연배우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없어 아쉬움이 남는다


영화 잘 봐달라는 간단한 인사를 조금은 쑥스럽게 말하는 강동원의 말에 관람석 팬들의 환호는 여전히 강동원씨의 인기를 느낄 수 있었다

시사회에 참여한 사람들은 대부분 젊은 층의 특히 여자들이 많았던것 같다


강동원의 눈빛연기 힘든 상황도 그리 힘들어보이지 않게 보이는 밝은 인상의 강동원의 느낌은 여전히 살아있다


중간 중간 웃음코드도 있었다 있을 수 없는 판타지적 동화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다
여자 주인공인 신은수씨가 예쁘면서도 연기를 아주 잘했다

아쉬움이 있다면 강동원의 캐릭터의 매력이 이 영화에서는 조금 약하지 않았나싶다

미소년같은 청년느낌이 들어 영화의 남자 주인공역은 잘 어울렸지만 스토리 구성상 강동원의 비중은 조금 약했던 느낌이 들었다

이전억 출연했던 검은사제들이나 검사외전의 카리스마 있으면서 강한 색깔의 영화와는 달리 가려진시간에서의 강동원은 약간은 판타지한 순정만화의 남주인공 같았다


판타지적 요소가 들어간 영화는 그리 좋아하지 않는편이라 많은 공감은 조금 약했지만 강동원의 또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