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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영화 들~

구본찬 남자양궁 금메달 신화를 이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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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찬이 남자양궁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개인전에도 금메달을 추가했다

이로서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양궁 남녀 통틀어 전종목을 석권하는 신화를 이루었다


2위 은메달은 프랑스선수 발라동
3위 동메달은 미국선수 에리슨이 차지했다


감독과 선수가 이렇게 큰절을 올려 감사를 표시했다


특히 준결승전에서 상대 미국선수와의 대결에서 긴장의 연속 경기를 보여주었다


결국 슛오프로 단발로 결정하는 상황까지 이르고 하늘은 운은 구본찬 선수의 손을 들어주었다


그리고 8강전에서도 또한 숏오프상황을 보여주었다
호주의 워스 선수 침착하게 잘 경기하는 훌륭한 선수였다


올림픽에서 두번씩이나 숏오프를 치루고 팽팽한 긴장감으로 경기를 치룬 구본찬 선수에게 오늘 7일차 큰 행운이 돌아갔다

극한 심리전에서 위축하지않고 자기페이스를 잃지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 구본찬 선수가 자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