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범죄의 여왕 후기 고시공부하는 사람들의 힘든 일면과 그 속에서도 아들을 위해서라면 땅끝 까지라도 쫒아갈 오지랖 넓은 미경의 분투의 모습이 시원한 영화다 영화가 지저분하고 허름한 고시촌같은 곳에서 힘들게 한 곳을 바라보면서 다른 모든 것을 포기하고 오로지 하나만 생각하고 달려가는 고시생들의 이야기 가 고스란히 달려있다. 편안하고 안락하게 여유부리면서 공부 하는게 아니라 공부를 하다보니 이미 너무 와 버렸기에 놓을 수도 없고 더이상 가기에는 힘이 부치는 모습을 보니 안타 까운 면이 먼저 들긴 했다. 아들이라면 꼼박 죽는 엄마, 하지만 그런 엄마를 부끄럽게 생각하고 아직은 나이만 들었지 철이 없고 세상물정 모르는 것 같은 아들의 이야기다 나름 긴장감과 스릴감이 넘치는 범죄 액션(?)물이다 다 큰 아들이지만, 엄마에게는 여전히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