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곽도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보고 느낀 영화 곡성 후기 요즘 뜨고 있는 영화 곡성에 대해 솔직히 아무 기대를 하지 않고 갔다. 왜냐면, 영화 개봉하고 나서 엄청난 예매율에 관심을 갖고 여러 인터넷글들을 접하니 너무 잔인하다 찝찝하다 안보는게 좋다 는 등의 내용들이 많았다. 호기심 발동, 13일의 금요일밤 스릴러의 짜릿한 긴장감과 영화에 몰입하고 싶어 찾아가게 되었다. . 물론 하루전에 인터넷 리뷰들을 미리 봐서 전체적인 평점은 그래도 머릿속에 가지런히 안고 갔다. 역시 호불호가 갈릴만한 영화 였다. 원래 뒷자리를 선호하는 편인데, 아침에 일찍 예매를 했음에도 자리가 앞에서 4번째 중간자리였다. 영화관에 관객들이 만석인걸 보니 영화 곡성이 현재 예매율 1위 라는게 실감이 났다.. 전남 곡성에서 일어난 연쇄 살인사건들로 인해 사람들의 감정과 갈등들이 보여준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