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역 돌마리 비빔국수

둔촌역 4번출구 근처에 새로운 식당이 오픈했다

워낙 비빔국수를 좋아해서 1인분 보통으로 주문했다

양파가 많이 들어갔고 맛은 깔끔 매콤한 맛이다
달고 고소한 비빔국수를 원한다면 입에 안맞을수 있지만 그냥 시원하고 아주 매콤한 국수를 원한다면 먹을만 하다

백김치와 양배추김치가 맛있었다
비빔국수 한그릇에 6천원이고
양은 적당한정도이고 따뜻한 사골맛 육수가 비빔국수와 잘 어울렸다

매콤한 국수 먹고 커피한잔으로 입가심하기좋다

식당내가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보여서 좋았다
돌마리비빔국수 매콤하고 달지않은 깔끔형 국수다

돌마리 부대찌개가 주메뉴라고 한다
사장님 친절해서 좋았다
조금 아쉬운점은 많이 맵고 참기름등이 덜 가미되어서 깔끔한 비빔국수 맛이라는점

다음엔 돌마리 뜨끈이국수, 아마도 잔치국수인듯
부대찌개를 먹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