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1장 9절부터 11절 말씀은
낮은 형제는 자기의 높음을 자랑하고
부한자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할지니
이는 그가 풀의 꽃과 같이 지나감이라
어찌보면 우리인생은 가난한자나
부한자는 가장 공평한 점은 유한한
삶인 것같다
끝까지 아름다울 수 없는 인생
생노병사는 인간 누구에게 주어지는
인생의 불문률과 같은 사실이다
아침까지 싱싱하던 풀도 해와 바람에
의해 풀이 말리고 꽃이 떨어지고,
시들어 버림은 우리 인생과 똑같다
낮은 형제는 자기의 높음(?)을
자랑하고, ----낮은데 어찌 높음을
자랑할 수 있을까....
자랑이라는 것은 상대방에게 상처나
불쾌감을 안겨줄 수가 있는데,
성경은 낮은자는 높음을 자랑하라고
한다.
한편, 부한자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하라고 한다.
자랑이라는 표현은 영어성경에서는
take pride in으로 표현한다
The brother in humble circumstances
ought to take pride in his high position
But the one who is rich shoud
take pride in his low position,
because he will pass away like
a wild flower.
낮은 형제는 비천한 상황이나
환경에 있는 형제는 자신의 높음에
긍지를 가지고,
반대로 부유한자는 낮은 위치에
있음을 깨닫고 겸손하게 살아야 함을
의미하는 것 같다.
시험을 참고 견디자
끝까지 참고 인내하여
시험을 견디어 낸자는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라고 하신다
오늘 하루도 인내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자신의 높음을 자랑하지
말며, 비천함 속에서도
사랑받고 있는 존재임을 깨달아
자랑할 수 있는 하루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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