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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에 위치한 용산cgv를 시사회
를 보기위해 찾아가게 되었다.
왕십리에서 용산역으로 가는 중앙선을
타고 가게되었는데, 일단 용산역에서
내렸더니 바로 ktx 용산기차역에 당도
했다.
그리고는, 헤맸다.
용산역에 cgv 가는 안내표지판을 찾기가
힘들었다.
도대체 내 눈에만 안보이는 것일까??
용산역 KTX역 안에 안내판을 보다가
결국 찾는 것 실패...
지나가는 사람에게 용산cgv 어떻게 가냐고
물었더니 쭉가서 오른쪽에서 에스컬레이터
타면 6층에 있다고 한다.
학생이 알려준대로 막다른 1번출구로
나가니 양방향으로 나갈수가 있었다
오른쪽으로 돌아서 쇼핑센터가 있는
유리문에 10 TOP이 보였다
이길이 맞는걸까, 내심 불안했는데
에스컬레이터 올라가다보니 6층에
패션관, 전문식당가, 그리고
반가운 CGV가 보인다.
6층에서 내려 오른쪽으로 돌아서
쭉 걸어가보니 이렇게 오른쪽으로
가면 cgv가 있다는 표시판이
보인다
시사회 표를 받기위해 시간은
조금 지체되었지만 그나마 덜
헤매고 찾아서 다행~~
용산cgv는 생각보다 지하철역과 연계되어
있어서 춥지않게 이용하고 일단 길을
알아두었으니, 다음에는 헤매는 일 없이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지방을 내려갈 때, 갑자기 시간이
남아 킬링타임으로 이곳 영화관을
이용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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