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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영화 들~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동건,차인표,조윤희 외-의 매력에 푹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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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집 양복점은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특별한 드라마다.

우선 소재가 양복점이라는 요즘 거의 보이지

않고 하향세인 양복점을 다루었고,

이 양복점을 주축으로 신사들의 이야기가 너무도

코믹하고 때론 감동있게 펼쳐진다.

 

(이하사진출처: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홈페이지외 캡처)

 

이동건씨가 이렇게 수트가 잘 어울릴수가~~

워낙 예전부터 이동건씨를 좋아하는 팬이었는데

이렇게 드라마에서 자주 만날 수 있어서 흡족하다~

이동건씨는 드라마에서 이동진씨로 나와서 이름도

비슷해서 드라마 연기가 더 본인다운 느낌으로

다가오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신사들은 이렇게

무려 5명이나 된다.

각자의 매력과 특징들로 이루어져있고 이들은

그 나이에 맞는 그 직업에 맞는 역할을 나름대로

잘 묘사해서 남녀노소의 폭넓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기에 충분요건을 가진 듯 하다

이동건, 차인표, 신구,김영애, 라미란, 조윤희,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서 시청률

고공상승에 크게 가세한 듯하다.

 

착하고 순진,솔직하고 담백한 매력의 나연실 역할의

조윤희씨의 연기도 볼만하다. 특히 이동건씨와의

묘한 남녀기류가 흐를것 같은 기대~~

 

특히 차인표씨는 라미란씨의 남편 역할로 나와

너무 재밌는 캐릭터를 잘 소화해 주고 있다.

시장에서 닭을 튀기는 장면에서 보여지는

땀과 근육질~~~ 시장의 뭇여성들의 팬 못지

않게 여성시청자들의 많은 호응을 불러일으킬 듯~~

 

현재 6회까지 진행하고 이제 내일 9월 17일에

7회가 진행된다. 추석 명절 마지막 기간이라

함께 모인 가족들의 시청률도 대단할 듯 하다

월계수 양복점의 수제자 차인표씨가 드디어

월계수 양복점을 맡아서 잘 꾸려나가게 될지~

어떤 사연과 즐거운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벌써

기대가 된다.

왠만한 코믹프로그램보다 더 코믹하고 현실감있고

밝고 유쾌한 웃음을 주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내겐 주말의 작은 기다림의 시간을 안겨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