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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영화 들~

로드FC 030 북경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 핵주먹 살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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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이 중국 북경에서 열린 로드FC 경기에서

아오르꺼러를 상대로 TKO승을 거뒀다

 

 

 

신장이 무려 30cm나 차이가 나지만

아오르꺼러는 처음 1라운드 시작하자마자

기세게 달려와서 최홍만을 가격했고

최홍만의 연타로 펀치를 허용하고 맞았다가

코너에서 한순간 내려찍은 펀치로 아오르꺼러는 바로 넘어져 실신했다

 

실신한 상황에서 심판이 말리기전 파운딩 하고 있는 최홍만 사진이다

이번 경기에 앞서 무제한급 토너먼트 식으로

마이티모와 우리 선수 명현만의 경기도 있었다

 

 

 

아쉽게도 명현만은 3라운드까지 가보았지만 그라운드에서

밀려 패배했다

 

 

 

명현만과의 경기에서 처음 명현만에게 펀치를 맞아

안면부에 출혈이 컸던 마이티 모는 3라운드에서

자신이 있는 그라운드로 가서 결국 승리를 거머줬다

자식이 10명이라는 마이티 모, 중계를 맡았던 아나운서 말대로

자식들 먹여살리려면 싸워야 한다늘 말이 기억에 난다

 

 

 

현대판 골리앗 최홍만은 마이티 모와 1승 1패의 전적을 가지고

다음 경기에 임할 것이다.

마이티 모가 밀고 들어오는 스피드는 중국의 아오르꺼러보다는

느릴지라도 강한 펀치와 그라운드실력에서 절대

쉽게 볼 상대가 아닌게 사실이다.

 

150kg에 육박하는 거대한 덩치의 무제한급의

경기다보니 펀치력의 위력도 어마어마한 듯..

두사람의 자존심의 대결이 기대된다

 

 

 

그외에 인상깊었던 얜시아오난의 경기다

결혼식을 이틀전에 하고 신혼여행을 와서

한국의 임소희와 매치를 선보인 얜시아오난..

여자 스토로커지만 스피드와 저력있는 경기가 대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