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역 맛집 킨쇼에서 싱싱한 회를 만나다

방이역 근처에 맛집이 은근 있는데

보통 가격대가 높지만, 고급스러운

일식집이 있다

 

이름하여 킨쇼~~

 

 

다양한 싱싱한 회와 여러 스끼다시를

만나볼 수 있는 이곳을 몇명의 지인과

함께 가게 되었다

 

일반 코스요리식으로 정식을 시켰는데

음식을 담은 비주얼이 새롭고 특이해서

좋았다

 

 

계란찜도 예사스럽지 않았고

 

평소에 먹어보지 않은 특이한 요리들

등장~

 

속을 달래기 좋은 날계란 노른자와

마같은 소화에 좋은 음식이 나온다 

 

 

튀김과 새우 그리고 은행 꼬치

 

 

소량이지만 싱싱한 해물들이 계속

나오니 신기하고 기다리면서 음식을

즐기게 된다

 

생선조림 그리고 볶음

 

마음을 편하게 하는 레몬이 들어간

따뜻한 차까지~

 

정말 다양하고 이색적인 식사였다

 

고급스러운 아이스크림과 와사비 배즙 듬뿍 들어간

메밀소바까지

 

일식요리에서 빠질 수 없는 튀김까지~~

두종류의 와인과 함께 한 

오랜만의 정겨운 만남의 시간들이 

참 좋았다

 

 

 

킨쇼는 방이역 4번출구에서 걸어서 약 5~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일식집 치고는 조금 고급스러운 메뉴들이

많다보니 가격은 정식 별로 차이가 있는 것

같다 

그래도 정통 일식집 답게 예약 룸들이 잘 구비해

있고 서비스도 좋고 즐거운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