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슐린 기능과 마이너스 탄수화물 초록바나나

인슐린은 

당뇨질환자들이 당뇨로 인해

당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위해

인슐린 주사를 맞는 정도로만

알고 있었다

인슐린은 췌장에서 분비되며

우리 혈액속에 당을 세포나 

장기로 보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나는 몸신이다 프로그램에서

인슐린의 부족도 문제지만,

인슐린의 과도한 분비도

염증과 지방을 축적시키는

부작용이 있다고 한다.

<사진 출처: 나는몸신이다 캡처>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은 우리

몸에 인슐린도 무한정 나오는게

아니고 제한적인 양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과도하게 분비되는 인슐린을

오랜 기간동안 잘 분비되게 하기

위해서는 적정한 인슐린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한다.

특히, 탄수화물 등의 과잉 섭취로

인한 과잉 인슐린 분비는

오히려 지방이 축적되게 하고

이 지방은 비만을 일으키고 

또 다른 성인병이 걸릴 수 있는

잘못된 순환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한다.

특히, 과잉 인슐린으로 인해 염증이

유발되면, 우리 혈관에 혈전이 

쌓이게 하고, 눈 현관, 뇌혈관

등에 유해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한다. 더 나아가 이는

치매에 이르는데에도 영향력을

행사 할 수 있다고 한다.

이에 탄수화물 섭취를 아예 안할

수 없고 탄수화물 중에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주는 마이너스 탄수화물

용어를 듣고 신기하기도 했다.

마이너스 탄수화물이 건강에도

좋고 특히, 인슐린 기능에 도움이

되니 가려서 잘 섭취하면 좋을

것 같다.

서서히 체내 흡수되고, 

탄수화물의 당도

적은 식품으로 초록바나나가

소개되었다.

너무 쌩쌩해서 껍질도 잘 안벗겨

질 것 같고 덜익어서 덜 달 것

같은 초록바나나가 잘 익은

바나나보다 인슐린 과잉분비를

막는데 효과적이라고 한다.

한때 노란 바나나보다 검정 점들이

많이 생긴 바나나가 더 영양가

있고 달고 몸에 좋다는 얘기는

예전에 들었던 것 같다.

인슐린 조절에 좋은 음식으로는

초록바나나, 현미밥, 도라지,

우엉, 돼지감자 등이 소개되었다

비만 예방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등

으로 건강은 스스로 평소에

잘 챙겨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