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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들~

대장내시경 약 장세척 세이프렙 복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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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을 예약하고 하루전날 장세척을 하라한다


12시 병원예약했고 하루전날 9시에 장세척제 150미리와 물 350미리 합해서 원샷했다

저녁은 5시에 흰밥위주로 간단히 식사했다
전에 먹던 장세척제와는 다른다
양도 확실히 줄고 무엇보다도 비위가 덜상했다


포카리스웨트에 약간의 소금 들어간 맛이라할까

원액  300미리리터중 150미리리터를 빈병에 150 미리리터 채우고 나머지는
생수로 가득채운다


마신후 30분 이내에 500미리리터 빈통에 생수만 가득채워 마신다
9시반쯤 마시고 난 후 약간 더부룩하고 머리가 살짝 묵직했다

2시간 정도 지나니 배 꾸르륵 진동소리나 화장실 급행



검사당일 이른 아침 7시에 일어나 남은 장세척제 원액 150미리와 생수 350 잘 흔들어서 배고픈 빈속에 또 원샷


500미리를 유리컵에 따라보니 두컵나온다

마지막은 약통에 넣어 마시기 싫어서 이렇게 투명물컵으로 마무리했다

수면 대장내시경 정말 받기 싫지만 요즘 아랫배가 콕콕 찌르고 소화도 잘 안되고 설사기 잦아서 검사 받았다

수면에 접어들을 때 한편으로 수면이 안되면 어떻하나 하는 생각과
혹시 이대로 못깨어나는건 아닌가 하는
엉뚱한 생각하려할때 머리속에서 아주 작은 반딧불이 춤추는것 같은 몽롱상태에서 잠이들었다

다행히 별다른 이상없다한다
스트레스가 주범인듯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