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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들~

감악산 출렁다리와 법륜사를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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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에 위치한 감악산

특히 출렁다리가 150M의 길이로

스릴이 있고 멋있다고 해서 찾아가게

되었다

 

 

 

파주에 위치한 감악산에 있는 출렁

다리는 이렇게 보기만 해도 아찔할

정도의 높은 위치에서 산과 산을

연결해 주는 다리다

 

 

실제 출렁다리를 멀리서 봤을 때

정말 무섭고, 가까이서 봤을 때도

무서울 것 같았지만, 막상 건너려고

하니 출렁거릴정도는 아니고 약간

흔들림 있는 정도 여서 조금은 무서

웠지만 가볍게 옆 가로 난간대를

잡지 않고 사진을 찍는 여유까지

갖게 되었던 것 같다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 입구를 지나

조금 오르다 보면 출렁다리를

건널 수 있게 된다.

 

 

 

안내지도를 보니 감악산 출렁다리

근처에 맛집, 적성 전통시장

적성한우마을과 두지리 매운탕촌이

있다.

적성 전통시장은 5일장인데, 5일과

10일에 열린다고 한다

 

오랜만에 봄의 소나무 향을 맡으며

트래킹하는 즐거움이 상쾌했다

 

 

 

출렁다리를 건넌 후 오르막길을

걷다보면 법륜사와 팔각정 전망대로

오르는 길이 있다.

 

 

법륜사 왼쪽 편에 위치한 약수터

에서 시원한 물 한잔 마시고

비록 작은 량의 물줄기지만

잠시 눈이 시원해 지는 순간 이었다

 

 

감악산 출렁다리를 지나 법륜사 근처에

등산코스가 있는데, 다음에 시간을 내서

한번 더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르는 길은 지치고 힘이 들지만

땀 흐른 후의 시원하게 세상을 바라보고

잠시 시름을 털면서 자신을 뒤돌아

보는 시간을 갖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